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황세주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비례)이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의 신임 대변인단에 합류했다.
경기도당(위원장 김승원)은 지난 9월 30일 '김승원호'의 대변인단 인선을 의결했으며, 부승찬 국회의원(용인병)이 수석대변인으로 임명된 가운데 황 의원은 박옥분(수원2), 김성수(안양1), 김동영(남양주4) 의원과 함께 대변인으로 선발됐다.
경기도당은 현재 '당원대변인'을 선발 중이며, 내실 있는 준비를 통해 11월 중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세주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대변인을 맡게 되어 큰 영광과 무거운 책임감을 동시에 느낀다”며, “김승원 도당위원장님과 120만 권리당원과 함께 다가오는 지방선거와 대선에서 민주당 승리를 위한 밀알이 되겠다”고 전했다.
황 의원은 “경기도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할 기회를 얻게 된 만큼, 도내 다양한 분야와의 소통에 힘쓰겠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 듣고, 이를 정책과 행동으로 옮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