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임직원 15명은 지난 8일 평택시 통복천 참여의숲에서 ‘도시숲 가꾸기 행사’를 진행했다.

삼성전자는 도시숲 조성 이후 매년 상·하반기에 2회 이상 숲가꾸기를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황금조팝, 모닝라이트 등 다년생 식물 200여 본을 심은 후 풀 뽑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하여 참여의숲 경관을 아름답게 정비했다.
행사에 참석한 삼성전자 관계자는 “우리는 지역사회와 함께 환경을 가꾸는데 힘쓰고 있다. 도시숲은 단순한 녹지 공간이 아니라,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중요한 생태 공간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가꾸어 가도록 하겠다”고 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