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남구는 12월 5일 남구청 1층 대강당에서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을 위한 2024년 노래연습장 대표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관내 노래연습장 대표자 70여명을 대상으로 영업자가 반드시 알고 지켜야 할 △노래연습장업자 준수사항 △위반시 행정처분 내용 △전기안전교육으로 진행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노래연습장이 건전하고 안전한 주민들의 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라며, 노래연습장을 비롯한 소상공인들의 고충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