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남구가 부산시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한 ‘2024년 구·군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부산시는 매년 자치구·군의 감사활동 효율성 제고 및 자체 역량강화를 위하여 자체감사활동, 적극행정 활성화 분야 등 5개 부문 19개 지표에 대한 평가를 통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부산 남구는 △감사결과 처리의 적정성 △변상, 회수, 시정 등 감사실적 △개선요구 및 모범사례 발굴 실적 △자체감사 우수 사례 △사전 컨설팅감사 처리 실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는데, 특히 자체감사를 통해 나타난 문제점을 제도개선을 통해 적극적으로 해소한 사례는 단연 돋보였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이 신뢰할 수 있는 행정구현 내부감사와 주민의 안전을 위한 예방감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