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북구는 지난 8일 덕천동에 위치한 ㈜한성모터스 메르세데스-벤츠가 북구청을 찾아 1,500만 원 상당의 극세사 겨울 이불 350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성모터스(지점장 허형)는 지난 2023년에도 1,500만 원 상당의 겨울 이불 230채를 기탁하는 등 지난 7년간 해마다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오태원 구청장은 “올겨울은 유난히 춥다고 하는데 우리 주위에 어려운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 이불을 기탁해 주신 ㈜한성모터스 메르세데스-벤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기탁된 성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3개 동 행정복지센터로 배분되어 저소득 주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