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국민의힘 용인(정) 강철호 후보가 "SRT 구성역 신설“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해당 공약은 지난 14일, 이상일 용인시장이 발표한 수서~평택간 복복선화 방안이다.
용인(정) 강철호 후보가 이 시장의 시정사업을 공약으로 채택하고, '여당 원팀' 중심으로 구성역 설치 추진에 힘을 모았다.
강 후보는 "병목현상을 빚는 구간의 철로를 2개에서 4개로 늘리는 '복복선'을 추진하면, SRT 구성역을 만들 수 있는 충분한 여건이 된다"고 확신했다.
또한, 강철호 후보는 "약 83 만평의 플랫폼시티 건설을 대비하여 "SRT 구성역 신설을 하여 용인 플랫폼시티 시대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강 후보는 "그동안 소외당해온 용인의 교통문제를 싹 해결하겠다"며 "경제 CEO 강철호가 용인(정)의 잃어버린 8년을 꼭 되찾아드리겠다"는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