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동래구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지난 11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및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고향사랑 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는 한병도 국회의원이 시작한 기부 릴레이로, 국회의원 또는 지방자치단체장이 기부 참여를 인증한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전북 고창군 심덕섭 군수로부터 지명을 받아 이번 인증 챌린지에 참여했고, 다음 주자로 이권재 경기도 오산시장을 지명하여 지자체 간의 상호 발전을 기원했다. 한편, 동래구는 올해까지 조성된 고향사랑기금으로 2025년부터 구민 복리증진을 위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 신청사 내 고향사랑기부 상설홍보관 운영, 고향사랑 명예서포터즈 위촉, 동래구만의 특색있는 답례품 발굴 등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동래구는 지난 9일 대한불교 조계종 효자암(주지 월봉스님)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김치(10kg) 720박스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효자암에서는 2009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와 백미를 기탁해 오고 있다. 또한, 동래구 뿐만 아니라 관내 복지시설 등에도 김장김치를 지원하는 등 주변 이웃들에게 사랑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주지 월봉스님은“지역사회의 발전을 바라는 소망으로 매년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해오고 있다”며“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해마다 잊지 않고 우리 주변의 이웃을 위해 김장 봉사에 나서주는 효자암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김장김치를 기다리는 구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북구는 지난 10일 북구자원봉사센터가 자원봉사자의 날(12월5일)과 자원봉사주간(12월5일 부터 11일)을 맞아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하여 ‘2024 북이자원봉사 대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당신의 하루 세상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열린 북이자원봉사 대축제는 150명의 자원봉사자와 주요 내빈이 참여한 가운데 우수자원봉사자 시상, 봉사활동 영상 시청, 축사,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강성환 센터장은 “지역을 위해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오늘 수상하신 수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활동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태원 구청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하고 건강한 북구를 만들어 주신 자원봉사자분들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북구는 지난 11일 부산시에서 주관하는 구·군 여성가족 정책·출산 정책 추진 실적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구는 여성가족 정책평가에서 ▲ 양성평등 사회 조성 ▲ 여성 경제 활동 지원 및 일·생활 균형 사회 전반 조성 ▲ 여성 폭력 근절 및 권익증진 ▲ 건강한 가족문화 정착 ▲ 다문화가족·외국인 주민 지원 ▲ 청소년·아동 성장지원 등 다양한 여성가족 관련 시책을 추진하여 좋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출산 정책 평가에서도 보육·돌봄 서비스 인프라 확충과 육아 친화 마을 사업 추진 등 저출산 극복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출산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구는 지난 10월 부산시가 주관하는 ‘외국인 주민 지원 우수시책 경진대회’에서도 장려로 선정된 바 있다. 오태원 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함께 일하고 돌보는 양성 평등한 사회 실현과 저출산 극복을 위해 다양한 출산 장려 시책 등을 위해 모두가 노력한 결실”이라며, “구는 앞으로도 온 가족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가족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시와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은 12일 오전 8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공기관의 중간관리자를 대상으로 박형준 시장이 직접 '미래 성장 동력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의 비전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의 제안으로, 21개 시 공공기관의 팀장 등 중간관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이번 강연은 분야별 전문성을 가진 공공기관과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내용들을 공유하고 시와 공공기관의 상호 협력과 역할 등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글로벌 허브도시'에 대한 이해와 공감도를 높이고자 박 시장이 직접 강연자로 나서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추진에 대한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고 공공기관과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갖는다. 박 시장은 지난 10월에 공공기관의 신규 임용자를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중간관리자 등 실무진에게 직접 강연하는 자리는 이번이 처음이다. 왜, 지금, 부산에서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이 필요한지, 미래 성장 동력이자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부산이 새로운 성장축으로의 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연제구는 11월 29일 부산연제우체국으로부터 '행복연제 나눔냉장고' 사업 활성화를 위한 성금 12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성금은 12월 5일 거제1동, 거제3동, 연산2동에 각 40만 원 상당의 식료품과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먹거리를 지원하는 데 사용됐다. 정옥균 부산연제우체국장은 “후원금을 통해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을 계속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부산연제우체국의 지속적인 후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렇게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덕분에 많은 이웃들이 희망을 갖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구에서도 더 많은 분들이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연제우체국은 매년 나눔냉장고 사업에 꾸준히 성금을 후원하며 지역 사회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시는 오늘(12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2024 부산 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원봉사자의 날’은 1985년에 국제연합(UN)이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12월 5일로 지정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2005년부터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참여를 촉진하고 자원봉사자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지정·운영 중이다. 또한, ‘자원봉사자의 날’부터 1주일간을 ‘자원봉사주간’으로 정해, 자원봉사와 관련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개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프로필 캠페인 동참, 온기나눔 자봉이 카카오 이모티콘 배포 등)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에 온기와 희망을 전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단체)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송상조 시의회 행정문화위원장, 하윤수 시교육감, 자원봉사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자에 대한 시상식과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자원봉사 유공 국민훈장 석류장 1점, 대통령표창 1점, 국무총리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북구는 지난 10일 (재)부산북구장학회(이사장 박홍근) 이사회에서 2억 원을 출연한 사실을 알렸다. 북구장학회는 지난 1997년 미래의 지역 인재를 육성하기 위하여 설립됐으며, 북구 출연금과 구민들의 자발적인 기탁 참여로 현재까지 45억여 원의 자산을 조성하여 현재까지 총 32회에 걸쳐 청소년과 대학생 3,100여 명에게 장학금 21억 6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번 2억 원의 출연금이 더해지면 북구장학회는 총 47억여 원의 자산을 운영하게 되며, 이는 북구의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위해 적립‧운용된다. 오태원 구청장은“이번 출연은 북구의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지역사회의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투자”라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박홍근 이사장은“힘든 상황에서도 출연을 결정해 주신 북구청과 북구의회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장학기금 조성 목표액 50억 원을 조속히 달성하여 북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적극적으로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북구는 지난 5일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매년 전국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227개소를 도시, 도농, 농촌 3개 그룹으로 분류해 서비스 성과, 아이돌보미 활동, 안전관리 및 모니터링 등 서비스 전반에 대해 평가한다. 아이돌봄서비스는 36개월부터 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에서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아이 돌봄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 아이돌보미가 해당 가정을 직접 방문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로, 사회복지법인공덕향 아이돌봄지원센터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 사회복지법인공덕향 아이돌봄지원센터는 지난해 시간제 서비스 등 92,818건의 수요에 맞는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아이돌보미 교육 등을 통해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힘쓴 점에 높은 평가를 받아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면서 북구의 아이돌봄서비스 운영 능력이 탁월하다는 것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동래구는 지난 9일 관내 공공장소에 무단 방치된 자전거 중에서 사용이 가능한 자전거를 수리하여 동래구 직원 및 새마을단체에 총 11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활용 자전거 전달은 자원 재활용과 기부문화 확산을 통해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래구는 매년 약 200여 대의 방치 자전거를 수거하고 있으며, 올해 처음으로 자전거 11대를 수리 후 동래구 직원 및 새마을단체에 전달하게 됐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버려진 자전거들이 새로운 주인을 찾아 지역사회에 기여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무단 방치자전거 수거와 재활용으로 자원을 재활용하고 깨끗한 동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래구는‘방치 자전거 재활용사업'이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도시미관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복지 재단 및 저소득층 등으로 전달 대상을 확대하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