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은 3일, 용인중앙시장에 복합편의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에 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복합편의시설 건립 사업은 용인특례시가 공모를 통해 추진하며, 정하용 의원은 예산 확정을 위해 관계 부서와 협의했다. 총 사업비는 도비 11억2300만 원과 시비 7억4900만 원을 포함한 18억7200만 원이 투입된다. 1단계로 올해 6월까지 부지 매입을 완료한 후, 건축공사 공모를 진행할 계획이다. 복합편의시설은 용인중앙시장의 문화광장 맞은편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며, 총 연면적은 634㎡이다. 로컬푸드존, 문화카페, 고객쉼터, 다목적홀 등 다양한 시설이 포함된다. 용인특례시 공모 사업은 시가 자체적으로 또는 경기도와 협력하여 예산을 확보하고, 특정 사업을 공모 형식으로 진행하는 방식이다. 이 공모 사업은 주로 지역 경제 활성화, 주민 편의 증진, 문화·관광 개발 등을 목표로 하며, 이를 위해 특정 조건을 충족하는 단체나 개인이 참여한다. 용인특례시는 사업에 적합한 조건을 갖춘 단체나 개인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한다. 신청자는 사업 계획서를 제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전자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4)은 기흥호수 공원 야외무대 조성 등 7개 주민 숙원사업을 위해 28억 7천만 원의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문화예술 발전과 주민 안전, 생활환경 개선을 목표로 한 예산이다. 이번 특조금은 △기흥호수 공원 야외무대 조성(5억 원) △김혁근린공원 환경개선(5억 원) △강남근린공원 급경사지 안전정비(4억 원) △기흥레스피아 축구장 개선(3억 원) △상갈동행정복지센터 진입로 개선(3억 원) △구갈다목적복지회관 노인친화공간 조성(3억 원) △방범용 CCTV 노후교체(5억 7천만 원) 등으로, 총 7개 사업에 배정되었다.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은 경기도 내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지원되는 예산으로, 지역 특성에 맞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 예산은 경기도의 균형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중요한 재정적 지원 수단으로 활용된다. 특별조정교부금은 기반 시설 개선, 복지 및 안전, 문화예술 및 환경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된다. 예를 들어, 공원, 도로, 교량, 안전시설 등의 재정비 및 건설을 위한 예산이 지원되며,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회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3일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에서 열린 수원상공회의소 2025년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 장정희 위원장, 이찬용 위원장 등 수원시의원과 관내 기관 및 상공인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의 주요 내용은 ▲각 기관장 신년사 ▲시루떡 절단 및 샴페인 축포 ▲참석자 상호 덕담 및 떡국 식사 등이었다. 이재식 의장은 “지난 한 해 경제적·사회적 어려움 속에서 모두가 새로운 길을 걸어야 했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써 주신 수원상공회의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이 의장은 “2025년은 지역경제 안정과 성장을 이루고 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수원특례시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수원상공회의소는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상공인들의 이익을 대표하고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기관이다. 상공회의소는 기업 활동을 지원하고, 경제적 환경을 개선하며, 회원 기업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수원 지역의 상공인들이 원활하게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는 정보 제공, 시장 조사, 법률 및 세무 상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최현백 성남시의원은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이주단지 조성과 관련된 논란에 대해 신상진 시장의 사과를 요구했다. 최 의원은 2일 성남시의회 본회의에서, 신상진 시장이 주민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국토부와 밀실 협의를 진행했다고 비판하며, 이에 대한 사과가 빠진 결의안에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국토부가 발표한 야탑동 이주단지 계획 철회를 요구하며,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문화 벨트와 공공의료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것에는 동의한다고 말했다. 또한, 성남시가 국토부와 협의하여 이주단지 후보지를 확정한 과정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며, 성남시와 국토부를 비난했다. 최 의원은 신상진 시장이 주민들과의 소통 없이 이주단지 및 공공의료 클러스터 조성 계획을 일방적으로 변경했다고 비판했다. 또한, 국토부 발표 후 주민들의 반발을 받자 모든 책임을 국토부에 떠넘기며 주민을 기만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신 시장에게 야탑동 이주단지와 관련된 사실을 밝히고 사과할 것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2월 성남시의회 임시회에서 긴급 현안 질의를 통해 이주단지 추진 과정의 진상을 밝히겠다고 예고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은 2024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이천시에 6억4,000만 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예산은 신둔면 수하7교 소교량 재가설공사 4억 원과 대설피해 항구복구비 2억4,000만 원으로 나뉜다. 신둔면 수하7교 소교량 재가설공사는 노후화된 소규모 교량으로, 파손된 슬래브와 협소한 다리 폭으로 인한 호우 피해가 잦았다. 이로 인해 인근 농경지에 하천이 범람하는 등의 문제와 민원이 발생했으며, 재가설이 시급했다. 이번 특교 4억 원 확보로 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될 예정이다. 대설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이천시의 항구복구비는 대설로 인한 피해를 장기적으로 복구하기 위한 예산을 말한다. 대설 피해는 특히 많은 눈과 눈의 무게로 인한 피해가 크기 때문에, 이를 빠르게 복구하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항구적인 복구 작업이 필요하다. 2023년 12월 18일, 이천시는 대설피해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다. 이로 인해 대설로 인한 피해 복구를 위한 예산이 필요하게 되었고, 2024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를 통해 2억4,000만 원이 추가로 지원됐다. 이 예산은 대설 피해가 발생한 지역의 기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김선희 의원(국민의힘, 용인7)은 2024년 특별조정교부금 18억 5천만원을 확보했다. 이 예산은 용인시 풍덕천 1·2동과 죽전 2동 주민들의 복리 증진과 생활환경 개선을 목표로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선정된 4개 사업은 보행 도로 및 환경 개선, 방법시스템 구축, 공원 정비 등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주민 안전과 관련된 통합감시시스템 구축과 보행 환경 개선, 안전한 공원 환경 정비 등이 포함된다. 주요 사업에는 용인다움학교 일원 보행환경 개선(6억원), 자가통신망 통합감시시스템 구축(8억원), 보행자도로 개선(1억원), 정평근린공원 안전한 공원 환경 정비(3억 5천만원)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과 안전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 예산 확보는 지역 주민과 관계자, 용인특례시와 경기도청의 협력 결과로,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도시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선희 의원은 2025년부터 시행될 4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역 주민과의 협력을 다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특례시의회는 2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사업 중 첫 번째로 개통되는 GTX-A 노선(수서~동탄 구간)의 현장확인 시간을 가졌다. 김운남 의장과 의회 주요 인사들은 시승을 통해 GTX-A 노선의 교통 인프라가 원활히 운영되기 위한 개선 사항과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후, 의회는 대곡역 종합관제실을 방문하여 GTX-A 노선의 안전 관리 및 운행 시스템에 대해 설명을 듣고,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의회는 고양시의 교통망 확장과 지역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다짐했다. GTX-A 노선은 수서에서 출발해 동탄까지 이어진다. 주요 역으로는 삼성역, 대곡역, 화성시 동탄역 등이 포함된다. 이 노선은 서울과 경기도를 연결하는 중요한 교통축이다. 광역급행철도(GTX) 사업의 핵심 구간으로, 서울과 수도권 외곽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교통망이다. GTX-A 노선은 특히 수도권의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이동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키는 역할을 한다. 기존의 교통수단에 비해 획기적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해진다. 예를 들어, 킨텍스에서 서울역까지의 이동시간이 약 50분에서 16분으로 단축되는 효과가 있다. 이 노선의 개통은 고양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변재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1)은 2025년 새해를 맞아 고양시의 주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총 14억 원 규모의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교부금은 ▲성라공원 환경개선사업 ▲성사시립테니스장 환경개선공사 ▲공릉천 일원(선유동) 정비사업 등 3건에 배정됐다. 변 의원은 성라공원이 고양시 덕양구 주민들에게 중요한 휴식 공간이자 체육 활동 장소임을 강조하며, 이번 교부금으로 노후화된 시설을 정비하고, 휴게 공간과 체육단련장을 포함한 공원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사시립테니스장에 대해서는 이용객 증가에 맞춰 노후 전기시설 교체, LED 조명 교체, 편의시설 설치 등을 통해 안전사고와 화재 예방을 위한 대폭적인 환경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 공릉천 일원(선유동)은 상습 침수구역으로, 배수로를 신설하여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확보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변 의원은 설명했다. 변 의원은 이번 교부금 확보로 고양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변 의원은 2025년에도 고양시민의 행복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지역 현안 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장이 2025년 새해를 맞아 구리시민에게 희망찬 새해 인사를 전했다. 신 의장은 "호시우보(虎視牛步)하는 마음으로 늘 시민 편에 서겠다"며, 시민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다짐했다. 신 의장은 2024년의 어려운 경제 상황을 언급하며, 2025년에는 민생 안정과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도약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는 구리시의회가 전문성과 소통을 바탕으로 시민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하며, 합리적인 감시와 견제를 통해 더 나은 구리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구리시의회는 의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연구단체 활성화를 통해 정책 개선에 힘쓸 것이며,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은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신년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희망과 다짐의 메시지를 전했다. 유 의장은 최근 여객기 참사로 인한 슬픔을 언급하며, 용인특례시의회가 시민들의 고충을 덜어드리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지난해 용인특례시의회는 11회기 운영을 통해 216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시민 참여 입법 등 중요한 성과를 이뤘다. 2025년에는 지역 경제 활성화, 교육 환경 개선, 친환경 도시 조성 등 시민들의 행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용인의 독립운동 정신을 되새기며, 더 나은 용인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유 의장은 첫 여성 의장으로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더욱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