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2024년 송년사를 통해 도민들에게 한 해의 활동을 돌아보고, 내년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참사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하며, 희생자와 유족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했다. 이 사고를 계기로 다시는 이러한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년 한 해 동안 도민들을 위해 진심을 다해 일했음을 강조했다. 도민의 만족도에 대한 아쉬움은 있지만, 그간의 노력들이 경기도 발전에 기여했다고 자신감을 표명했다. 또한, 7월부터 출범한 3기 대표단은 국민의힘을 더욱 단단하고 끈끈한 조직으로 만들었으며, ‘하나 된 국민의힘’과 ‘신뢰 가는 강한 야당’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고 전했다. 2024년에 추진한 경기교육 정책드라이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도내 25개 교육지원청과 11개 학교를 방문하여 교육 현안을 파악하고, 이를 경기도교육청에 전달함으로써 경기 교육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기획행사를 진행했으며, 도정을 소홀히 하는 도지사에 대해서는 민의의 대변자로서 바른 목소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준호 경기도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31일 광탄면 친수공간 조성사업에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4억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은 경기도 내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에 필요한 재정을 지원하는 예산으로, 각 시·군의 현안 사업을 해결하는 데 활용된다. 특조금은 주민 복지 향상 및 지역 개발을 촉진하는 중요한 재정적 기반이 됩니다. 이번 예산 확보로 조리읍과 광탄면에서 추진 중인 친수공간 사업의 누적 예산은 총 14억 원에 달하며, 지역 개발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친수공간 사업 본격 추진을 위해 조리읍 봉일천 공릉수변광장 조성사업(8억 원)과 광탄면 분수천 친수공간 조성사업(6억 원)을 포함한 누적 예산으로, 두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이 시행되고 있다. 봉일천 공릉수변광장에는 순환형 산책로와 수변광장 등이 포함되며, 이미 공중화장실 공사를 완료하고 임시 개방된 상태다. 고준호 의원은 “이번 예산 확보로 조리읍과 광탄면 모두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여가 공간 확충이 가능해졌다”며, 향후에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주민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근 발생한 무안-제주공항 항공기 사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2일 열린 성남시의회 제299회 임시회에서 성남사랑상품권 5,000억 원 특별 발행안이 최종 통과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대책이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협의회는 이번 발행안이 민주당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이루어진 점을 환영하며, 이를 “침체된 지역경제와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필수적 조치”라고 평가했다. 또한 신상진 시장의 수용에 대해 “늦었지만 다행”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이번 정책이 단기적 효과에 그치지 않도록 추가 대책 마련을 촉구하며, 전 시민 대상 상품권 지원금 지급을 제안했다. 이를 통해 지역 소비 촉진과 경제 활성화를 강화할 것을 요구했다. 이준배 민주당 대표의원은 “소상공인 지원과 실효성 있는 경제 활성화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통과로 성남사랑상품권은 2025년 1분기 동안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며, 월 구매 한도는 50만 원으로 확대된다. 총 발행 규모는 7,500억 원에 이를 전망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김정호 대표의원)은 3일, 2025년 새해 첫 일정으로 수원시 현충탑을 참배하며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수원시 현충탑은 대한민국의 독립과 자유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기념탑을 세워졌다. 장안구에 위치한 현충탑은 국가와 민족을 위한 헌신을 기념하고, 국민들의 애국심을 함양하는 장소다. 매년 현충일이나 국경일 등 특별한 날에는 공식적인 참배가 이루어지고 있다. 참배에는 김정호 대표의원을 비롯해 양우식 총괄수석부대표, 김영기 정책위원장 등 주요 대표단이 참석했다. 국민의힘 대표단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민의를 받드는 의회 본연의 사명을 다짐했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2025년 새해를 맞아 도민이 변화의 중심에 서는 선진 지방자치를 이끌어가겠다"며 "모든 연령층을 아우르는 믿음직한 동행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참배 후, 국민의힘 대표단은 수원역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빈다"며 유가족에게 진심 어린 위로의 말을 전했다. 또한 "신속한 사고 수습과 유가족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며, 경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2일 열린 성남시의회 제299회 임시회 경제환경위원회에서 성남사랑상품권 5,000억 원 특별 발행안이 심도 있는 토론 끝에 최종 통과됐다. 조우현 경제환경위원장은 “지역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서민 대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이번 안건의 취지는 충분히 공감하지만, 절차와 과정에는 아쉬움이 크다”고 밝혔다. 조 위원장은 지난달 13일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추진된 서민대책이 당정 협의를 거쳤는지 의문을 제기하며, “중요한 안건은 여야 의원 간 충분한 협의가 필요하다."고 토로했다. 당정협의는 시의회와 성남시청 간에 정책적 협의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회의다. 이러한 협의는 주로 시정 관련 주요 정책이나 계획을 논의하고, 시민들의 복지 및 생활 향상에 중요한 사항에 대해 서로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가 된다. 정책 논의 및 조율을 위해 성남시의회의 여야 의원과 성남시 행정부가 모여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정책 방향에 대해 협의한다. 이를 통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효과적인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시의회와 시청 간의 협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법안이나 시정 정책을 추진한다. 당정협의를 통해서 지역사회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박명숙 의원(국민의힘, 양평1)은 12월 30일, 양평군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특조금) 53억 3,4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조금은 양평군 주요 지역 발전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에 확보된 특조금은 △국수 다목적체육센터 건립(15억 원), △남한강변 특화거리 조성(15억 원), △양평 도시계획도로(중2-7호) 개선(10억 원), △옥천 도시계획도로(2-20호) 개선(2억 원) 등 4개 사업에 쓰인다. 또한, 기존에 확보된 경기흙향기 맨발길 조성사업(11억 3,400만 원)을 포함해 총 5개 사업이 지원될 예정이다.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은 경기도 내 지방자치단체들이 지역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예산이다. 특별조정교부금은 지역의 개발, 사회적 인프라 구축, 교통 개선, 문화시설 및 복지사업 등 다양한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데 쓰인다. 지역 개발에는 도시계획도로, 주택 단지, 공공시설와 체육시설, 문화센터, 복지시설 그리고 도로 확장, 보행자 편의시설 개선 등이 있다. 경기도가 각 시군의 요청을 받아 예산을 배정하며, 이 예산은 시군의 특정 요구에 맞춰서 배분된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은 3일, 용인중앙시장에 복합편의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에 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복합편의시설 건립 사업은 용인특례시가 공모를 통해 추진하며, 정하용 의원은 예산 확정을 위해 관계 부서와 협의했다. 총 사업비는 도비 11억2300만 원과 시비 7억4900만 원을 포함한 18억7200만 원이 투입된다. 1단계로 올해 6월까지 부지 매입을 완료한 후, 건축공사 공모를 진행할 계획이다. 복합편의시설은 용인중앙시장의 문화광장 맞은편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며, 총 연면적은 634㎡이다. 로컬푸드존, 문화카페, 고객쉼터, 다목적홀 등 다양한 시설이 포함된다. 용인특례시 공모 사업은 시가 자체적으로 또는 경기도와 협력하여 예산을 확보하고, 특정 사업을 공모 형식으로 진행하는 방식이다. 이 공모 사업은 주로 지역 경제 활성화, 주민 편의 증진, 문화·관광 개발 등을 목표로 하며, 이를 위해 특정 조건을 충족하는 단체나 개인이 참여한다. 용인특례시는 사업에 적합한 조건을 갖춘 단체나 개인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한다. 신청자는 사업 계획서를 제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전자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4)은 기흥호수 공원 야외무대 조성 등 7개 주민 숙원사업을 위해 28억 7천만 원의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문화예술 발전과 주민 안전, 생활환경 개선을 목표로 한 예산이다. 이번 특조금은 △기흥호수 공원 야외무대 조성(5억 원) △김혁근린공원 환경개선(5억 원) △강남근린공원 급경사지 안전정비(4억 원) △기흥레스피아 축구장 개선(3억 원) △상갈동행정복지센터 진입로 개선(3억 원) △구갈다목적복지회관 노인친화공간 조성(3억 원) △방범용 CCTV 노후교체(5억 7천만 원) 등으로, 총 7개 사업에 배정되었다.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은 경기도 내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지원되는 예산으로, 지역 특성에 맞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 예산은 경기도의 균형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중요한 재정적 지원 수단으로 활용된다. 특별조정교부금은 기반 시설 개선, 복지 및 안전, 문화예술 및 환경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된다. 예를 들어, 공원, 도로, 교량, 안전시설 등의 재정비 및 건설을 위한 예산이 지원되며,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회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3일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에서 열린 수원상공회의소 2025년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 장정희 위원장, 이찬용 위원장 등 수원시의원과 관내 기관 및 상공인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의 주요 내용은 ▲각 기관장 신년사 ▲시루떡 절단 및 샴페인 축포 ▲참석자 상호 덕담 및 떡국 식사 등이었다. 이재식 의장은 “지난 한 해 경제적·사회적 어려움 속에서 모두가 새로운 길을 걸어야 했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써 주신 수원상공회의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이 의장은 “2025년은 지역경제 안정과 성장을 이루고 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수원특례시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수원상공회의소는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상공인들의 이익을 대표하고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기관이다. 상공회의소는 기업 활동을 지원하고, 경제적 환경을 개선하며, 회원 기업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수원 지역의 상공인들이 원활하게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는 정보 제공, 시장 조사, 법률 및 세무 상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최현백 성남시의원은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이주단지 조성과 관련된 논란에 대해 신상진 시장의 사과를 요구했다. 최 의원은 2일 성남시의회 본회의에서, 신상진 시장이 주민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국토부와 밀실 협의를 진행했다고 비판하며, 이에 대한 사과가 빠진 결의안에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국토부가 발표한 야탑동 이주단지 계획 철회를 요구하며,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문화 벨트와 공공의료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것에는 동의한다고 말했다. 또한, 성남시가 국토부와 협의하여 이주단지 후보지를 확정한 과정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며, 성남시와 국토부를 비난했다. 최 의원은 신상진 시장이 주민들과의 소통 없이 이주단지 및 공공의료 클러스터 조성 계획을 일방적으로 변경했다고 비판했다. 또한, 국토부 발표 후 주민들의 반발을 받자 모든 책임을 국토부에 떠넘기며 주민을 기만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신 시장에게 야탑동 이주단지와 관련된 사실을 밝히고 사과할 것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2월 성남시의회 임시회에서 긴급 현안 질의를 통해 이주단지 추진 과정의 진상을 밝히겠다고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