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6급] 52명 ▲홍보담당관 원종상 ▲세정담당관 김한빛 ▲안전정책과 오경희 ▲자연재난과 이정해 ▲민생사법경찰과 이재왕 ▲국방우주산업과 신기훈, 조영현 ▲기업지원정책과 이향표 ▲창업진흥과 박한울 ▲기업투자유치과 이상임 ▲일자리경제정책과 고은숙, 이나라 ▲에너지정책과 김유석, 송민호 ▲운영지원과 안현정 ▲회계재산과 정민호 ▲소통민원과 황경숙 ▲문화예술과 박수진 ▲문화유산과 박지홍, 이진아 ▲관광진흥과 서애경 ▲체육시설과 이예지 ▲의료정책과 전민영 ▲복지정책과 양혜영, 전대영 ▲아동보육과 최효승 ▲여성가족청소년과 김은주 ▲환경정책과 고아라, 김가진, 홍주은 ▲대기환경과 김수진 ▲생태하천과 원정연 ▲산림녹지정책과 최문정 ▲농생명정책과 조현웅 ▲교통정책과 배영범, 윤나리 ▲철도정책과 김동미 ▲건설도로과 김영후 ▲보행자전거과 이택동 ▲트램시스템과 정용남 ▲도시계획과 이미영, 정유미 ▲도시정비과 김수현 ▲주택정책과 하인아 ▲보건환경연구원 김한별 ▲상수도사업본부 김재영, 김정규, 이종석, 임재일 ▲건설관리본부 강지연, 이주원 ▲한밭수목원 김병철 [7급] 54명 ▲인사혁신담당관 박채리 ▲법무통계담당관 김주미, 이관수 ▲재해예방과 임동경 ▲자연재난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024년도 인천시티투어 이용객이 전년 대비 16.3% 증가한 32,199명을 기록했으며, 매출액은 16.0% 상승한 2억2천만 원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인천항만공사와 인천공항공사 등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크루즈 승객 및 공항 환승객 유치를 적극 추진한 결과, 외국인 이용객이 85.2% 증가했다. 올해는 송도와 개항장을 연결하는 '인천레트로노선'을 운영하여 관광객들에게 과거와 현재, 미래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특화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용률이 저조한 기존 노선을 폐지하고 핵심 노선 중심으로 개편하여 45인승 버스로 운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효율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일 방침이다. 시티투어 이용료는 현실화하되, 시민 및 장애인, 국가유공자에 대해서는 기존 요금을 유지하며, 평일 외국인 이용객을 추가 유치하기 위한 방안을 강화할 예정이다. 인천관광공사 고근수 팀장은 “공휴일 및 주말에 많은 이용객이 몰리고 있어, 평일 외국인 이용객 제고를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송도유원지 테마파크 부지에서 오염 토양 정화를 이행하지 않은 ㈜부영주택에 대해 경찰 고발 절차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부영주택은 6개의 오염 항목(TPH, 벤젠, 납, 비소, 아연, 불소)에 대해 정화계획서를 제출하지 않았고, 6일까지도 공사를 진행하지 않았다. 이번이 부영주택의 세 번째 미이행 사례로, 구는 경찰에 고발하고 제4차 오염 토양 정화 명령을 내릴 예정이다. 2018년부터 시작된 정화 명령은 부영주택이 이행하지 않았고, 1차 명령 관련으로 법원에서 벌금형을 확정받은 바 있다. 부영주택은 최근 3차 정화 명령 기한 직전, 불소 기준 완화를 근거로 정화 기한 연장을 요청했지만 구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오는 10일까지 고발 조치를 완료하고, 4차 정화 명령을 내릴 계획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부영주택의 정화 명령 미이행이 계속되고 있다”며, 강력한 조치를 예고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북 단양군은 김경희(54세) 신임 부군수가 2025년 1월 1일자로 취임했으며, 2일 단양군청에서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경희 부군수는 충북 충주 출신으로, 충북대학교 산업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며 행정 전문가로서의 기초를 다졌다. 2014년부터 2018년까지 바이오정책과, 청년지원과, 균형발전과 등 충청북도의 주요 부서에서 경력을 쌓았다. 김 부군수는 2022년 산업경제위원회 수석전문위원과 소상공인정책과장을 역임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균형 발전에 기여했다. 이후 2023년 복지정책과장으로 임명되어 도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했다. 단양군 부군수는 군수의 보좌 역할을 하며, 군의 행정과 정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데 중요한 책임을 진다. 행정 운영 관리를 위해 부군수는 군수의 지휘를 받아 군의 행정 업무를 총괄하며, 군청 내부의 행정 운영과 업무 조정을 책임진다. 군청 각 부서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업무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정책 및 계획 수립을 통하여 군의 발전을 위한 정책을 개발하고 실행하는 역할을 한다. 지역 경제 활성화, 균형 발전, 복지 향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을 수립하고 추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흥래 전 제천시 행정복지국장이 두 번째 시집인 『잎의 반란』을 출간하며 주목받고 있다. 그는 첫 시집 『잎, 그 은밀한 매력』에 이어 이번 시집에서도 잎을 주제로 한 작품들을 담았다. 김 시인은 시를 쓰게 된 계기로, 젊은 시절 방황하며 속마음을 털어놓기 위해 시를 쓰기 시작했다고 밝히며, 2001년 『문학세계』 신인상을 수상한 후 본격적으로 창작 활동을 시작했다. 김흥래 시인은 공직 생활 중에도 시를 창작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 여러 장소를 방문하며 상념이 쌓여 시상이 떠올랐고, 이를 작품으로 승화시켰다고 한다. 특히 제천 근교 하소리 뒷산을 자주 올랐고, 그곳에서 잎사귀를 보며 많은 영감을 얻었다. 그의 시는 자연, 특히 ‘잎’을 주제로 한 작품들이 많다. 이번 시집 『잎의 반란』에는 73편의 작품이 실려 있으며, 세명대학교 김현정 교수는 해설에서 김 시인을 ‘잎록파’ 시인으로 평가했다. 김 시인은 잎을 통해 인생에 대한 깊은 성찰을 보여주고 있으며, 잎이 전달하는 메시지가 현대인의 삶에 중요한 힌트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잎의 희생과 헌신이 현대인의 이기적인 삶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기를 바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는 2025년을 맞이하여 교육가족 및 국민에게 신년사를 발표했다. 강은희 회장은 새해를 맞아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강 회장은 "유암화명(柳暗花明), 어둠 속에서 빛이 피어나듯이"라는 표현을 통해 어려운 시기에도 교육의 본질을 지키며 희망적인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2024년에는 늘봄학교 전면 시행, 유보통합 첫걸음, AIDT 도입 추진 등 여러 교육 정책이 실현됐다. 또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 논란과 학교폭력전담조사관제도 운영 등 교육계의 여러 과제가 있음을 언급하며, 17개 시도교육청이 함께 노력했다고 밝혔다. 2025년에는 교육의 본질을 지키고, 희망적인 미래를 위한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했다. 첫째, 안정적인 교원정원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둘째로, 학생들이 자신의 삶과 학습을 주도할 수 있도록 창의성을 키우는 교육을 실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셋째로, 유보통합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언급하며,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강 회장은 대한민국 교육의 밝은 미래를 위해 새해에도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 강은희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평구의회는 2025년 새해를 맞아 구민들에게 희망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안애경 부평구의회 의장은 6일 신년사를 통해 “2025년 을사년이 밝았으며, 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전하며 새해 인사를 시작했다. 의장은 이어 지난 한 해 부평구의 발전을 언급하며, 부평11번가 도시재생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과 GTX-B 노선의 가시화, 굴포천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진행 등이 이루어졌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성과는 구민들의 뜨거운 성원과 관심 덕분에 가능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025년에는 “더 큰 부평”을 향해 나아가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확신하며, 부평구의회는 구민들에게 세 가지 주요 약속을 제시했다. 첫째, 구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의 중심에 두고 현장 중심의 활동을 강화할 것. 둘째,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해 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친환경 생태도시로의 전환을 추진할 것. 셋째, 투명하고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구민의 요구에 신속히 응답하며, 견제와 감시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다짐했다. 안 의장은 을사년이 ‘뱀의 지혜와 결단력을 상징’한다고 언급하며, 변화의 물결 속에서 구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화성시는 오는 31일 경기도로부터 화성국제테마파크 건립의 본격적 추진을 위한 ‘화성 국제테마파크 관광단지 지정’ 승인을 받는다고 밝혔다. 관광단지 지정은 관광객의 다양한 관광과 휴양을 위해 ‘관광진흥법’에 따라 각종 관광시설을 개발하는 관광거점지역으로 지정하는 행정절차이다. 화성국제테마파크는 평택호 관광단지(1977), 안성 죽산 관광단지(2016)에 이어 약 8년 만에 경기도 내 세 번째 관광단지로 지정 승인을 받으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힘이 실렸다. 화성국제테마파크 관광단지(가칭:스타베이시티) 조성 사업은 2019년 한국수자원공사의 공모 사업을 통해 선정된 ㈜신세계화성이 전액 민간 자본 조달을 통해 추진하며, 약 2.855㎢의 부지(공동주택부지 면적 제외)에 2050년까지 2단계에 걸쳐 약 9.5조 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이번 관광단지 지정 승인은 지난 2007년부터 화성시에서 지속적으로 도전하던 화성국제테마파크가 민선8기에 이르러 정식적인 행정 절차에 돌입한 것으로, 지난 10월에는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파라마운트와의 IP(지식재산) 계약 체결하며 사업 추진에 대한 여러 불신과 우려를 씻어 내고 있다. ㈜신세계화성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평군이 내년부터 2028년까지 ‘127 테라스에 그린(Green, Draw) 양평다운타운’ 경기 더드림 도시재생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대상지를 포함한 양평군은 팔당유역 특별대책지역을 비롯한 각종 규제로 도시기반시설 정비 및 개발사업에서 소외 시 정체가 예상됨에 따라 정비를 요구해왔으며, 군은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인 양평읍 양근 1리, 2리, 7리 일원(174,879㎡)을 올해 경기도가 주관한 ‘2024년 경기 더드림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 지난 6월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군은 내년부터 향후 4년간 총 73억원(도비 36.5억원, 군비 36.5억원) 가량의 재정을 투입, △남한강변 명소화(양근강변길 보행 데크 조성) △문화매력 생산기지 조성(커뮤니티형 광장 조성) △지속가능한 마을체계 구축(로컬 문화매력 LAB 운영)을 추진하고 사업대상지 내 기반 시설 확충을 통해 주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 및 명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양평군은 사업대상지 주변에서 추진하는 남한강 야간경관 조성사업, 사람중심 보행환경 개선사업, 양강섬 개선사업 등과 양평읍 도시재생사업을 연계해 ‘양강문화벨트’를 완성해 나갈 계획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는 전남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국가 애도기간을 고려하여, 2025년 1월 1일 을사년 새해를 맞아 시민과 함께 건강하게 새해 새 아침을 걷기 위해 추진하던 2025년 새해 해맞이 걷기 행사를 부득이하게 전면 취소한다고 30일 밝혔다. 김동근 시장은 “희생자와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모든 분이 안전하고 평안한 새해를 맞이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