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와 경기도교육청이 다문화학생과 이주민 지원을 위해 현장 점검과 맞춤형 정책 마련을 강화하고 있다.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9월 21일 경기평화광장에서 열린 ‘2025 경기 홈 페스티벌’에 참석해 “이번 축제는 평화와 상생의 가치를 확인하는 자리”라며, 다문화 사회 구성원 모두가 경기도를 집처럼 느끼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도의회는 지난해 ‘경기도 폭력 피해 이주여성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올해 8월 군포시에 문을 연 ‘경기도 이주여성상담센터’를 통해 이주여성의 전문 상담과 지원을 본격화했다”고 설명했다. 교육 현장에서는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이 10월 29일 다문화교육 지원 확대를 위한 세 번째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유아단계부터 고등학교까지 교육과정별 다문화학생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기도교육청 유아교육과 담당자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다문화 아동의 교육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신 의원은 “3~5세 언어 발달시기 아동을 대상으로 한 놀이형 한글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체계적 지원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문승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
【천안=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도정 4년차를 맞아 도민의 어깨를 가볍게 하고, 충남의 미래를 위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11일 천안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천안시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AI 시대 대응, 지역 균형발전, 주요 현안사업 추진 등 향후 도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AI 시대, 이미 와 있다… 충남이 선도해야” 김 지사는 “AI 시대는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며, 이제는 대비가 아니라 실천의 시점”이라며 “충남AI 출범을 중심으로 산업·교육·농업 등 전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을 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충남도는 ‘AI대비위원회’를 구성해 각 시·군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국비·도비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그는 “시·군이 발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 도는 정책과 예산으로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공약은 국민과의 약속… 정권 바뀌어도 지켜져야” 정치 현안과 관련해서는 정부의 일부 공약 지연에 대해 강한 어조로 입장을 밝혔다. 김 지사는 “보건복지부의 천안시정연구원 설치가 늦어지고 있다”며 “이는 대통령 공약사항이자 국민과의 약속이다. 절차 지연은 약속 위반”이라고 지적했다.
【대전=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시가 30년 현장 경험을 갖춘 지역 경제 전문가를 새 일자리경제진흥원장으로 임명하며, 현장 중심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10일 시청 응접실에서 최창우 제4대 (재)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신임 최창우 원장은 대전에서 오랜 기간 경제·산업·교육 현장을 두루 경험해온 인물이다. 그는 대전광역시한의사회 회장, 한국조폐공사 비상임이사, 대전대학교 겸임교수 등을 역임하며 지역의 사회·경제 전반에 걸친 폭넓은 네트워크와 통찰력을 쌓아왔다. 최 원장은 “대전의 현장 속에서 체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과 중장년, 소상공인, 중소·벤처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일자리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최 원장의 임기는 2년이며, 오는 9월 이전을 완료한 동구 대동 대전지식산업센터에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은 앞으로 청년 및 중장년층 대상 취업지원 서비스,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상 현장형 민원 응대 및 창업지원, 중소·벤처기업 판로 개척 및 경쟁력 강화 지원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인사를 계기로 진흥원을 정책 중심 기관에서 현장 중심 기관으로 전환해, 지역경제의 실
【충남=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남도가 아랍에미리트(UAE)를 비롯한 글로벌 첨단기업의 투자를 이끌어내며 미래산업 중심지로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있다. 도는 10일, UAE 투자기업 하이티(HiTi)를 포함한 4개 외국인 투자기업과 총 1억7,100만 달러(약 2,40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민선8기 출범 이후 충남도의 누적 외자유치 규모는 40건, 41억4,700만 달러를 돌파하며 목표로 세운 50억 달러 달성에 한 걸음 더 근접했다. 아랍 자본, 충남서 미래산업 투자 시동 이번 MOU의 핵심은 UAE 자본의 본격 유입이다. 두바이에 본사를 둔 첨단 항공기 개발사 이아난(EANAN)을 보유한 투자기업 하이티(HiTi)는 국내 항공방산 전문기업 유아이헬리콥터와 함께 총 5,000만 달러를 투자, 예산군에 200kg급 고중량 무인 화물드론 제조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양사는 ‘유아이에어모빌리티’(UAI Air Mobility)를 설립해 향후 5년간 첨단항공모빌리티(AAM) 기술 개발과 상용화에 나선다. 하이티는 10억 달러 규모의 운용자산을 보유한 UAE 기반 투자사로, 바이오테크·푸드테크·딥테크 등 차세대
【성남=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성남시가 검찰의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 항소 포기 결정에 강하게 반발하며, 민사소송을 통한 시민 피해 환수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성남시는 10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검찰의 항소 포기는 성남 시민의 재산 피해를 확정하고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포기한 것”이라며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부당한 처사”라고 비판했다. 시는 검찰이 1심 재판에서 주장한 배임 손해액 4,895억 원을 근거로 민사소송을 준비해 왔으며, 이번 항소 포기 결정에도 불구하고 소송가액을 확대하고 배상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는 방침이다. 성남시는 “형사재판 항소 포기로 인해 손해액 산정의 근거가 줄어들 우려가 있지만, 시민의 세금 피해를 한 푼도 포기하지 않겠다”며 “현재 진행 중인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통해 민간업자들이 얻은 부당이익을 철저히 환수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성남시는 검찰의 항소 포기 결정이 공익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지적하며, 항소 포기 과정에서 외압이나 부당한 개입이 있었는지 여부를 철저히 규명하겠다고 밝혔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성남시는 시민의 이익과 행복을 대변하는 기관으로서, 검찰의 항소 포기에도 불구하고 시민의 재
【용인=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반세기를 넘어 다시 만난 청춘의 노래, 포은아트홀에서 울려 퍼진다. 1960년대 한국 포크 음악의 출발점이자 청춘의 상징이었던 ‘쎄시봉’이 마지막 무대로 돌아왔다. 전국 투어 ‘쎄시봉 [The Last] 콘서트’가 11월 9일(일) 오후2시에 용인 포은아트홀에서 감동의 무대 를 연다. 원년 멤버 4인의 마지막 동행 이번 공연에는 조영남(80), 송창식(78), 윤형주(78), 김세환(77) 등 쎄시봉의 원년 멤버 4인이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1960년대 서울 무교동의 음악감상실 ‘쎄시봉’에서 처음 만나 청춘의 감성을 노래하며 한국 포크의 전설로 자리 잡았다. 지난 수십 년간 각자의 길을 걸어온 이들이 다시 한 무대에 서는 것은 57년 만의 일이다. 특히 2011년, 2015년 전국투어는 일부 멤버가 불참했지만 이번 무대는 모두 함께하는 ‘완전체 쎄시봉’의 마지막 무대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해준다. “세상은 변했지만, 우리는 여전하다” 리허설 현장에서 네 사람은 “예나 지금이나 우리는 똑같고, 세상만 달라졌다”며, “쎄시봉은 우리의 음악의 고향”이라고 입을 모았다는 후문이다. 조영남과 윤형주의 부드러운 고음, 송창식과 김세환의
1995년 3월 31일, 평택군·송탄시·평택시가 하나로 통합되며, 평택시가 새롭게 탄생한다. 평택은 행정구역 개편을 통해 맞이한 도농 균형발전과 서해안 시대는 통합의 산물이다. 통합은 갈등과 논란 속에서 지역의 발전을 위한 최적의 선택으로 평가된다. 지역의 벽을 넘어 생활과 행정의 단일화 평택 통합의 가장 큰 의미는 동일 생활권의 행정 단일화였다. 과거 평택군·송탄시·평택시는 행정권이 분리되어 교통, 교육, 산업 정책이 제각각 달랐다. 이는 행정 효율성 저하와 지역 발전 불균형으로 이어졌다. 통합은 이런 구조적 문제를 해소하고, 하나의 도시 단위로 공동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통합은 도시와 농촌의 조화로운 발전도 가져왔다. 농업 중심의 평택군 지역은 송탄·평택시의 도시 인프라와 행정 서비스를 공유하면서 생활 수준이 향상되었고, 도시는 농촌 지역의 풍부한 공간과 자원을 바탕으로 균형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 서해안 시대의 거점 '평택항' 통합의 배경에는 ‘서해안 시대의 중심 도시 육성’이라는 국가적 목표에 부응했다. 평택은 수도권과 충청권을 잇는 지리적 요충지로, 평택항을 중심으로 한 국제물류산업의 성장 최적지로 관심을 모았다. 통합 이후 정부와
【의왕=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왕도시공사(사장 노성화)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년 고객서비스 마인드 함양을 위한 맞춤형 고객 감동 서비스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객 중심의 혁신 경영을 실천하고, 공사 전반의 서비스 품질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10월 21일, 10월 28일, 11월 3일 총 3회차에 걸쳐 경기도 가평 수려한 자연 속 마이다스 호텔 앤 리조트에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외부 전문 교육기관인 인허브 코리아(Inhub Korea)가 주관했으며, 고객 경험 관리(CX)와 감동 서비스 실천 방안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고객감동 여정지도 아이디어(CS Journey Mapping) 교육’을 통해 임직원들이 직접 고객 입장에서 서비스 접점을 점검하고, 개선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실습형 과정으로 진행됐다. 공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도출된 아이디어와 결과물을 공사 주요 시설 운영 및 고객 응대 프로세스 개선에 단계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지속적인 서비스 과제 발굴과 품질 개선 활동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고객중심경영(CCM) 실천 강조 노성화 의왕
경기도의회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 회복과 올바른 역사 전승을 위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0월 24일,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은 대만 타이베이의 일본군 ‘위안부’ 기념관(AMA MUSEUM, 평화·여성인권관)을 방문해 전시물을 둘러보고 한·대만 간 국제 연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기념관을 운영하는 대만여성구조기금회(TWRF)의 뚜 집행위원장은 한국 나눔의집 역사관의 지원을 언급하며 협력을 요청했으며, 유 의원은 전시물 한국어 번역을 재능봉사 형태로 진행하고 QR코드를 통해 관람객이 한국어 자료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앞서 8월 9일,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에서는 ‘2025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과 기림문화제 ‘다시 만난 나비, 세계가 하나로’가 열렸다. 경기도지사 김동연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 김용성·김진명·이은미·임창휘·국중범·문승호·김선영·김영희·장한별 의원, 소병훈·안태준·송석준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디지털 휴먼 퍼포먼스(‘그날의 이야기, 오늘의 대화’), 고(故) 박옥선·이옥선 할머니 흉상 제막식 문화공연, 해외 7개국 13개소 평화의 소녀상 헌화 영상 시청 등으
【경기=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백현종)이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철저한 준비 태세에 돌입했다. 도의회 국민의힘은 5일 대표단과 상임위원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행정사무감사 대책 회의’를 열고, “빈틈없는 도정 감시와 효율적인 정책 점검을 위한 총력 대응”을 다짐했다. 이번 회의는 오는 11월 7일부터 시작되는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지난달 20일부터 운영 중인 ‘행정사무감사 종합상황실’의 운영 현황과 대응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백현종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용호 총괄수석부대표, 이한국 수석정책위원장(행감 종합상황실 총괄본부장) 등 대표단과 방성환·허원·이제영·이애형 위원장 등 각 상임위원장단이 참석해 상임위별 감사 대응 전략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용호 총괄수석부대표는 “대표단과 상임위원장단, 종합상황실이 함께 머리를 맞대 정책 협력과 지원을 체계화했다”며 “유기적 협력으로 주요 사안마다 적극 대응하고 최고의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이한국 수석정책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 종합상황실이 본격 가동 중이며, 상임위별로 접수된 제보와 자료를 즉시 공유해 도정 감시에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설명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