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 이하 협의회)는 6월 4일 제21대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며,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교육청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국민 모두의 기대 속에 새 정부가 출범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대한민국 교육이 직면한 기후위기, 디지털 대전환, 학령인구 감소, 고교학점제 확대 등 복합적인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책적 결단과 강력한 협치가 절실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협의회는 “아이 한 명, 한 명의 성장이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향후 교육정책이 개별 학생의 성장과 지역의 다양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으로 전환되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또한 협의회는 교육 패러다임 전환의 핵심 조건으로 ▲안정적인 교육재정 확보 ▲고도화된 중앙-지방 협력 거버넌스 체제 구축 ▲지역 맞춤형 정책 설계 등을 꼽으며, “중앙과 지방이 공동으로 미래교육을 설계하고 실행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강은희 협의회장은 “교육은 국가의 미래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투자”라며 “17개 시도교육청은 새 정부와의 정책 협력
【청주=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6월 4일, 교육부가 주관한 ‘2025 협약형 특성화고 지원 사업’에 청주공업고등학교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청주공고는 AI 자율제조 산업분야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교육혁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이번 공모는 전국 15개 지역, 37개 컨소시엄이 참여한 가운데 서류 및 발표 평가를 거쳐 총 10개교가 선정됐으며, 충청북도에서는 청주공고가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번 선정은 충북교육청, 충청북도청, 청주시청, 지역 산업체 등 지역사회 전체가 참여한 협력 모델을 통해 이뤄진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 청주공고는 오는 2026학년도부터 AI 자율제조 분야의 신입생 모집과 학과 개편을 본격화한다. 5년간 최대 45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AI 기반 기자재 확충 ▲교원 대상 신기술 연수 ▲산업현장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등을 통해 현장 적응력 높은 창의적 기술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AI 기반의 스마트 제조산업에 대응할 수 있는 특화된 인력 양성이다. 단순한 기능인 양성에서 벗어나, 인공지능 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융합형 기술교육이 중심에 놓인다. 특히 지
【대전=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시의회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재경)가 4일 제2차 회의를 열고 행정통합 논의의 본격적인 방향을 설정했다. 그러나 이날 회의에서는 정책 추진 이전에 ‘시민 공감대 형성’이라는 선결 과제에 대한 지적이 잇따랐다. 회의에서는 특위 활동계획 채택과 2025년도 주요 업무보고가 이뤄졌지만, 핵심 쟁점은 최근 여론조사 결과였다. 시민들 다수가 통합의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해 여전히 충분히 공감하지 못하고 있다는 현실이 드러나면서, 실질적인 공론화와 소통 부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정명국 의원(국민의힘, 동구3)은 “통합의 방향이 맞더라도 시민이 공감하지 않으면 추진력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며, “0시 축제 같은 대중적 공간을 활용해 통합을 생활 속에서 이야기하고 체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한영 부위원장(국민의힘, 서구6)은 통합과정에서의 단점과 우려도 숨기지 않고 솔직하게 소통할 필요성을 언급했다. “시민들이 실제로 궁금해하는 것은 예산 배분, 행정서비스의 변화, 정치권의 이해관계 같은 민감한 이슈들”이라며 “이 부분까지 담아내는 진정성 있는 설명회와 지역방송 연계 홍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양평=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평군의회(의장 황선호)가 6월 4일부터 20일까지 17일간 제309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중심으로 주요 군정 운영 전반에 대한 본격적인 점검에 나섰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양평군이 추진 중인 151건의 주요 정책과 사업을 대상으로 집행의 적정성과 예산 운용의 투명성, 정책 효과성을 면밀히 살펴보는 중요한 의정 활동이다. 이를 통해 잘못된 행정은 바로잡고, 개선이 필요한 사안은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군정의 효율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을 갖는다. 정례회 기간 동안 군의회는 행정사무감사 외에도 2024년도 회계연도 결산 승인, 조례 제·개정안 심사, 주민청구조례안 심의 등 총 23건의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주민의 뜻에 따라 1년간 유예됐던 '청소년 안심귀가택시 지원 조례안'에 대한 최종 심의도 이뤄질 예정이어서 주민참여 제도의 실효성을 확인하는 계기도 될 전망이다. 황선호 의장은 개회사에서 “행정사무감사는 군민의 혈세가 제대로 쓰였는지를 확인하고, 정책이 기본과 원칙에 충실했는지를 점검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정례회가 단순한 형식이 아닌 실질적인 군정 개선의 출발점이 되도록 노력
[서울=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이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이 주관한 기록관리 기관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가’등급을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오는 6월 9일(월) ‘기록의 날’을 맞아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할 예정이다. 국가기록원의 기록관리 평가는 공공기관의 기록관리 수준을 진단하고 역량 강화를 유도하기 위한 제도로, 기록관리 기반, 업무 추진, 중점 사례 등 3개 분야 23개 지표를 정량·정성 방식으로 평가한다. 올해는 전국 231개 시·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등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서울시교육청은 평균 84.1점을 크게 웃도는 99.45점을 기록했다. 특히 모든 평가지표에서 만점을 받는 성과를 거두며 2022년보다 한 단계 상승한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서울교육 70년을 맞아 주요 교육기록물의 전자화 사업과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을 추진해 기록물의 보존을 넘어 대국민 정보 서비스 기반을 확대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근식 교육감은 “이번 수상이 기록문화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기록관리 수준 향상과 서울교육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세종=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장애인 체육계가 한층 더 전문적이고 투명한 운영 체계를 갖추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시장애인체육회는 체육회 운영의 법적 안정성과 장애인 선수의 권익 보호 강화를 위해 곽예주 변호사를 고문변호사로 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 곽 변호사의 임기는 이날부터 2027년 2월까지로, 이 기간 동안 체육회 운영 전반에 대한 법률 리스크를 사전에 점검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특히, 장애인 선수 및 체육 관계자들의 법적 권리 보호와 갈등 예방, 계약 및 제도 운용의 적법성 확보 등 실질적 법률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에는 임규모 사무처장을 비롯한 체육회 임직원들이 참석해 곽 변호사의 위촉을 축하하고, 장애인 체육의 건강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곽예주 변호사는 현재 법률사무소 예목의 대표 변호사로, 대전가정법원 가사조정위원과 대전지방법원 국선변호인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실력 있는 법조인이다. 임규모 사무처장은 “전문성을 갖춘 고문변호사의 법률 자문을 통해, 세종시 장애인 체육이 더욱 공정하고 신뢰받는 구조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모든 체육인이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는
[구리=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기차의 보급이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충전 중이거나 주차된 상태에서 발생하는 전기차 화재 사고가 시민의 일상 공간을 위협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구리시의회 김성태 부의장은 6월 2일 제350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공동주택 내 전기차 화재에 대한 실질적 대응 체계의 부재를 지적하며, 재난기금 지원을 통한 대응 설비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김 부의장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 139건 중 무려 62건(44.6%)이 주차 중이거나 충전 중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사고는 단순한 차량 화재에 그치지 않고, 밀폐된 공동주택 주차장 등에서는 연쇄적인 대형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심각한 문제다. “전기차는 화재 시 높은 온도로 인해 일반 소화기나 기존의 소방 장비로는 진압이 어려운 특성을 갖고 있다”며, 김 부의장은 특히 상시 감지와 초기 진압이 가능한 전용 화재 대응 설비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현재 대부분의 공동주택에는 이러한 설비가 설치되어 있지 않으며, 장기수선충당금만으로는 고도화된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어렵다고 지
[성남=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성남시의회가 6월 2일(월) 오전 10시 제303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15일간의 회기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시정 전반에 대한 의원들의 지적과 대안 제시가 이어지며, 성남시의 주요 현안이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고병용 의원 “식재 문제, 여전히 제자리” 고병용 의원은 시의 식재 정책을 여섯 번째로 지적하며, 반복되는 문제에도 불구하고 개선되지 않은 현실을 강하게 질타했다. 그는 “수차례 지적에도 불구하고 변화가 없다”며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경희 의원 “분당신도시, 공정한 재건축 지정 필요” 이경희 의원은 분당신도시의 재건축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음, 교통 혼잡, 환경 피해 등의 문제를 지적하며, 차등 적용이 아닌 공정하고 투명한 재건축 지정 절차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특정 지역에 불이익이 가지 않도록 형평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구재평 의원 “학교용지에 오피스텔? 교육환경 위협 우려” 구재평 의원은 루원 시티 도시개발 사업에서 학교용지에 오피스텔을 짓는 계획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그는 “교육환경이 훼손될 수 있다”며 “폐교를 예술교육 공간으로 활용하고, 과밀·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는 본격적인 우기철을 앞두고 30개 산지개발 사업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한 결과 80건의 미비점을 적발, 시군을 통해 안전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지난 5월 12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됐다. 화성, 양주 등 12개 시군 산지전용허가지 중 개발사업면적 5천㎡ 이상 규모의 사업장 30개에 대해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세부 점검내용은 (소규모)재해영향평가 협의내용 이행 여부, 절토․성토 비탈면 기울기 준수 여부 및 우기 대비 비탈면 임시 보호조치 여부, 우수․토사유출 저감시설 설치 적정성 여부 확인 등이다. 점검결과 주요 지적사항은 ▲토질별 비탈면 기울기 미준수 ▲우기 대비 비탈면 임시 보호조치(방수포 설치 등) 미흡 ▲우수․토사유출 방지시설(임시 침사지, 배수로) 설치위치, 규모 부적정 및 미설치 ▲사업장 내 수방자재 비치 미흡 ▲구조물(옹벽, 태양광시설 기초 등) 관리상태 미흡 등이었다. 도는 시군에 통보해 조치토록 할 계획이며, 우기 전에 신속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이종돈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시군에 산지개발사업장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풍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가 현금 사용 감소 추세에 맞춰 요금을 카드로만 받는 이른바 현금없는 버스 도입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시내버스 요금 관리 효율화, 배차 정시성 확보, 안전사고 방지 등을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도내 4개 시 5개 노선을 대상으로 ‘현금없는 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대상은 고령층이나 외국인 관광객 등 현금 사용자가 적은 광역버스 (시흥)3302, 3202, (수원)7002, (화성)6012, (양주)8300번 등 5개 노선이다. 도는 현금 사용자의 혼란이 없도록 6월 초부터 미리 해당 노선의 차량과 정류소에 홍보 포스터와 안내문 등을 붙이고 경기버스앱 등을 통해 적극 알릴 계획이다. 교통카드를 분실했거나 오류가 있으면 현금 납부 대신 버스 내 비치된 요금 납부안내서를 통해 계좌 이체하면 된다. 아울러 모바일 교통카드 발급과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THE 경기패스, G-PASS 등 카드발급을 안내함으로써 교통카드 사용을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올해 하반기 시범사업을 통해 그 효과와 문제점 등을 면밀히 파악하고 보완해 대상 노선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박노극 경기도 교통국장은 “이번 ‘현금없는 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