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6일, 화서2동 풍림아파트 경로당에서 ‘어르신 치매예방 건강체조 교실’을 운영했다.
건강체조 교실은 화서2동 주민자치회가 동남보건대 물리치료학과 동아리 학생들과 연계해 세대가 함께 소통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기획된 것이다.
이번 5회차 프로그램에서 참여한 어르신들과 봉사하는 학생들이 함께 신나는 음악에 맞춰 간단한 체조와 소도구를 이용해 스트레칭을 하며 간단한 담소도 나눠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
양순옥 화서2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프로그램 운영으로 치매를 예방해 어르신들이 건강하시고 활력을 되찾으셨으면 좋겠고 올해는 ‘어르신 치매예방 건강체조 교실’을 지난 6월 25일을 시작으로 총 6회차 진행 예정이며 어르신들의 참여와 만족도가 높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