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지면 끝장이다.
현재 성남은 교량 부실로 몸살을 앓고 있다.
문제는 근시안적 사고와 관리로 예방에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는 점이다.
각종 구조물들은 노후화 되어가고 있고 구조적 결함을 보이고 있다.
그렇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실질적인 위험 요소가 파악이 되지 않고 있다.
이는 언제 어디서 교량사고와 같은 시민이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상기해야 한다.
결국 사고는 예측하고 관리하고 확인해야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