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2월 10일 롯데시네마 광복점에서 영도구 보육교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영도구 보육교직원 힐링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저출생의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보육 현장을 지키며 최선을 다 하고 있는 영도구 보육교직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이번
행사는 보육사업 발전에 기여한 보육교직원에 대한 시상을 통해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영화를 관람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부모들이 마음놓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 환경을 만들어 주신 보육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영도구도 현
장의 목소리를 듣고 보육 교직원의 권익 향상과 처우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