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고은정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10)은 23일 경기대학교 텔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성과공유회’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고은정 위원장은 “베이비부머 세대는 우리 사회의 경제적·문화적 성장의 주축으로, 지금도 지역사회와 경제에 중요한 역할는 세대”라며, “행복캠퍼스는 이들의 잠재력을 지역사회의 발전으로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고은정 위원장은 “경기도는 8개의 행복캠퍼스를 통해 18,817명의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새로운 삶의 방향성을 제시했다”며, “이와 같은 성과는 단순한 수치를 넘어, 베이비부머 세대의 지속적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동반 성장을 이루는 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강조했다.
특히, 고은정 위원장은 “행복캠퍼스의 성과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적 참여를 확대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는 앞으로도 이들이 새로운 삶의 방향성을 찾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고은정 위원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경기도 행복캠퍼스가 베이비부머 세대의 새로운 도전과 성장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데 앞장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