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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새해,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다승 훈풍 이어져… 다음 주인공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2025년이 밝은 지 보름이 지나면서, 렛츠런파크 서울은 다승 기수들의 활약으로 활기를 더하고 있다.

 

 

첫 주인공은 96년생 김효정 기수로, 99승을 달성한 후 지난 5일 서울7경주에서 ‘관악산오투’와 함께 100승을 기록했다.

 

김효정 기수는 차세대 스포츠스타로서 팬들과의 소통을 강조하며 새해의 의지를 다졌다.

 

이어, 베테랑 문정균 기수가 500승을 목전에 둔 그는 지난 5일 서울8경주에서 ‘쏘아라투투’와 함께 우승하며 고비를 넘었다.

 

문정균 기수는 “꾸준한 자세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조재로 기수도 200승을 달성하며 눈에 띄었다. 그는 ‘백두일성’과 ‘빈체로카발로’를 타고 1승씩 추가하며 유망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이용호, 이철경, 조한별 기수 등은 100승을 목표로 도전에 나서며, 문세영 기수는 2000승을 향한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렛츠런파크 서울의 다승 행진이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