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경기뉴스원/경기뉴스1】안양시의회는 오는 4월 16일 열리는 제302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강익수 의원이 ‘안양시 보건소 본연의 역할’을 주제로 발언에 나서며, 곽동윤 의원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안양’을 위한 제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채진기 의원은 ‘민간위탁 사무의 바람직한 운영 방안’, 허원구 의원은 ‘시장에게 부여된 권한은 시민의 행복이 우선’이라는 주제로 발언한다. 김경숙 의원은 ‘어린이공원 설치 요구’를 통해 시민 편의 개선을 강조할 예정이다.
의원들은 이번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 전반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 방향을 제안하며 시민 중심의 정책 추진을 촉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