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동구는 지난 18일 동구청 대강당에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및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민대학을 개최했다. 이번 구민대학에서는 가야금 연주자 박경진‧김초희 명인과 자원순환시민센터 김추종 대표를 초청했다. 박경진‧김초희 명인은 국악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주제로 국악 한마당을 선보였으며 김추종 대표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박규태 바르게살기운동 부산 동구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평소 쉽게 접하기 힘든 국악에 대해서 체험하고 기후 위기 속에서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진홍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 구민대학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주민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선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광역시 동구는 19일 홍꼴 ESG장난감도서관(홍곡로 79) 개소식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실시한 도시재생 거점시설 운영실태 및 개선방안 컨설팅 용역 결과 거점시설(홍꼴푸드앤카페)을 ESG장난감을 활용한 놀이공간으로 기능전환 하자는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지역 주민들의 육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친환경적 놀이공간으로 새롭게 재탄생시켰다. 홍꼴 ESG장난감도서관의 1층은 영유아 도서 250권을 비치했고, 2층은 ESG장난감 활용한 역할놀이존으로 꾸며졌다. 아이들이 선호하는 ESG장난감을 중심으로 마켓놀이, 뷰티, 의상 등을 체험할 수 있어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리동네 ESG센터에서 직접 제작한 어린이 환경 교육동화책도 100권을 기부함으로써 영유아시기부터 환경에 대한 관심을 갖도록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한편 부산 동구는 ‘ESG비전’을 선포하고, 우리동네 ESG센터 등을 활성화하여 다른 지자체들의 모범사례로 인정받고 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주민들을 위해서 새롭게 탄생한 공간에서, 아이들이 즐겁게 놀이하며 ESG장난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2일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는'2024년 학교 안팎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지원 사업'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동래구는 2023년 8월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지원 협의체를 구성했다. 2024년에는 본격적으로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지원을 의제화하고, 지역 맞춤형 특화사업을 추진하여 청소년의 복합적인 정책 수요에 대응하고 청소년 성장과 관련된 자원을 체계화하는 데 노력했다. 또한, 동래구청소년수련관과 함께 동래구만의 디지털 플랫폼 “동전PAY”를 개발하여 지역 청소년활동 자원맵 제작·디지털 거래 체험활동과 연계한 참신하고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그 확장성을 검증받아 '2024년 청소년기관 디지털 전환 사례 공모전'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그뿐만 아니라, 동래구는 청소년 보호를 위한 유해환경 개선·정화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유관기관과 민간이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관내 청소년 유해업소를 점검하고 청소년 안전망을 통한 위기청소년 지원에 노력한 결과, 지난 10월 4년 연속'부산광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선도산업에서는 지난 18일 부산광역시 남구에 라면(40입) 124박스(3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선도산업은 남구 용당동에 위치한 폐기물 수집·처리업체로, 부산 남구에는 2020년부터 금회까지 연말연시에 총1,250만원 상당의 연말연시 라면 기부를 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서영교 대표는“회사가 위치한 남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기부를 이어나가고 있다.”고 하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했다 이에 오은택 남구청장은“매년 연말연시에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지속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하며“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주신 후원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하겠다.”고 했다. 이날 기탁한 후원물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저소득층 및 복지시설에 배분 될 예정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남구는 지난 18일 UN평화기념관 2층에서 남구 여성단체협의회 및 후원회와 전북 완주군 여성단체협의회간 상생발전을 위한 친선교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양 구·군 여성단체 간 교류를 통해 양성평등의 실현과 여성단체 활성화를 위한 상호교류와 화합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간담회 종료 후에는 UN평화기념관의 전시회를 관람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오륙도, 이기대와 같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UN기념공원, UN평화기념관 등이 소재한 역사의 교훈을 품은 남구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금번 행사가 영호남의 화합과 상생에 기여할 수 있는 작은 발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남구는 지난 12월 18일, 지역기업들과 상생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모하고자 '2024년 하반기 기업 상생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오은택 구청장을 비롯해 부구청장, 구핵심간부들과 관내 기업대표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현황과 애로사항, 지역 현안문제에 대해 논의하며 민·관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최근 침체된 경기와 경제활동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기업의 고충을 함께 나누고, 기업들이 관내업체 이용과 송년회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할 것을 당부하며 적극적인 협력의지를 다졌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업들의 사회적 책임과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중구는 지난 18일, 부산시청에서 열린“2024년 지역복지사업 성과공유회”에서 지역복지사업 5개 분야 공무원 4명, 민간인 3명이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중구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활성화, 민관협력 활성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부산함께돌봄 사업 추진 등 5개 사업 전반에서 대상자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최진봉 중구청장은“수상자들의 그동안의 노고에 축하와 감사를 전하며, 구민이 행복한 중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중구는 지난 12월 18일 문우당서점, 남포문고, 원도심창작공간 운영지원센터 또따또가 등 3개 기관과 “평생학습센터 지정·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평생교육법'에 따라 동별 평생학습센터를 운영하기 위한 이번 협약식에서 각 기관은 유휴 공간·시설을 활용하여 지역 주민들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수요자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신규 지정된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고 평생학습을 통하여 구민이 행복한 중구를 함께 만들어 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해운대구는 19일 오후 2시, 도시어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청사포항 어촌뉴딜300 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청사포항 어촌뉴딜300 사업’은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으로, 구는 2019년 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 2020년부터 올해까지 5년간 100억 5천 300만 원(국비 69억 6천만 원, 시비 12억 8천만 원, 구비 17억 원, 어민 자부담 등)을 투입해 청사포항 일원의 여건 개선에 나섰다. 기존 서방파제 190m를 80m 연장해 270m 길이로 만듦으로써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청사포항을 조성했다. 또 서방파제에 안전난간을 설치하고 등대도 재설치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총면적 466㎡, 2층 규모의 어업 다목적센터 ‘청사랑’을 건립했다. 청사랑 1층에는 수산물 직판매장과 음식점을 배치해 청사포 수산자원을 활용한 어민과 지역 주민의 소득증대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2층에는 커뮤니티실, 어업인 사무실, 전망대가 있어 앞으로 청사포의 다양한 모습을 전시 · 홍보하고 어촌주민의 역량 강화를 위한 공간으로 이용할 계획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광역시 동구 아트웨이 갤러리(정공단로 9)에서는 12월 21일부터 오는 1월 30일까지 김창희 작가 개인전을 개최한다. 부산교육대학교 미술교육과 교수인 김창희 작가는 ‘Expression’을 주제로 30점의 작품을 전시할 예정으로 지역 예술계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트웨이 갤러리는 원래 부산진 역사문화관문 명소화 사업의 일환으로 ‘나전칠예전시관’으로 기획됐으나 여러 여건상 장기간 방치된 공간이었다. 이후 지역 예술 작가들이 이 공간을 작품 전시와 재능 기부의 장으로 변모시키기 위해 아트웨이 협동조합을 결성, 약 8개월의 리뉴얼 작업을 거쳐 갤러리로 새롭게 태어났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아트웨이 갤러리가 동구의 예술과 역사가 어우러지는 문화공간으로서 동구 대표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