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경기뉴스원/경기뉴스1】 양주시는 11일 세계적인 계량 시스템 전문기업 ㈜카스와 LED 광반도체 솔루션 선도기업 ㈜인터원이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경기양주 테크노밸리’ 산업시설용지에 대한 용지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은 과거 양주시와 업무협약(MOU)만 맺었던 기업들이 실제 본계약과 투자 유치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카스는 글로벌 계량 계측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전 세계 150여 개국에 수출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으며, 이번 입주를 통해 고정밀 계측 시스템 연구·제조 시설을 구축하고 기존 제조 역량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인터원은 LED 광반도체와 경관조명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강소기업으로, 테크노밸리 내 첨단 광원 기술 연구소와 지능형 생산 라인을 구축해 미래 광원 기술 산업을 선도할 예정이다. 경기양주 테크노밸리는 첨단 제조·ICT 중심 산업단지로 조성된다. 입주 가능 업종은 첨단 제조업,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반도체·전자·광학 관련 산업, 바이오·의료기기 산업, 연구개발(R&D) 기업, 산학협력 기관 및 연구소 등으로 제한된다. 이번 입주 기업인 ㈜카스와 ㈜인터원은 각각 계량·계측 시스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1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 회의장 앞에서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의 신속한 처리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김 지사는 이날 “발의 후 18개월 동안 단 한 차례의 심사도 받지 못했던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이 오늘 처음으로 국회 심사를 받게 됐다”며 “늦게나마 행안위 소위에 상정된 만큼 신속한 처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광역통합법은 발의부터 통과까지 한 달 만에 끝났지만 강원특별법은 사실상 출발도 하지 못했던 상황이었다”며 유감을 표했다. 김 지사는 이번 심사의 핵심은 단순한 법안 통과 여부가 아니라 강원도민들이 오랫동안 요구해 온 핵심 특례가 원안대로 반영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광역특별법이 1,200여 개 조항인 반면 이번 강원특별법 개정안은 꼭 필요한 86개 조항만 담았다”며 “각 조항이 모두 중요한 내용”이라고 말했다. 특히 우수 인재 양성과 인구 유입을 위한 국제학교 설립, 미래산업 기반 구축을 위한 강원과학기술원 설립, 강원 바이오·의료기기 산업 육성을 위한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관련 조항의 원안 통과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국회가 부처 이기주의로 반대
【전남=경기뉴스원/경기뉴스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이 3월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전라남도와 광주의 행정통합이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 이번 특별법 통과는 양 지역이 40여 년 만에 하나의 행정공동체로 재편되는 역사적 전환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별법은 전남과 광주를 통합한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설치의 법적 근거를 담고 있으며, 통합 자치단체의 지위와 권한, 행정·재정 운영체계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오는 7월 1일 통합특별시 출범을 목표로 구체적인 준비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3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시도민 보고대회에서는 특별법 통과의 의미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행사에는 전남도의장과 전남도지사, 광주시장,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와 시도민 500여 명이 참석했다. 김태균 전남도의장은 “제107주년 삼일절에 특별법이 통과된 것은 상징성이 크다”며 “이번 입법은 단순한 행정구조 개편을 넘어 지역의 미래 성장 기반을 새롭게 설계하는 계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철강과 석유화학 등 기존 산업에 더해 2차전지,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미래 첨단산업을
【경기 광명=경기뉴스원/경기뉴스1】 광명시가 AI 기술의 급격한 발전 속에서 ‘인간다움’을 중심에 둔 교육 정책을 본격화하고 있다. 경기뉴스원은 광명시의 ‘AI 시대 교육’ 방향과 평생학습 전략에 대해 시장과 다음과 같이 일문일답 인터뷰를 진행했다. “AI 시대 교육, 기술보다 사람의 존엄이 우선” ― AI 기술 급변 속에서 인간다움과 교육 본질을 강조하셨습니다. 광명시가 추구하는 ‘AI 시대 교육’의 핵심 방향과 목표는 무엇입니까? ▲ AI 시대일수록 기술 활용 능력보다 사람의 존엄과 관계 역량이 더욱 중요합니다. 단순히 기술을 잘 다루는 능력이 아니라, 기술을 이해하고 판단하며 책임 있게 사용하는 시민 역량이 필요합니다. 광명시가 지향하는 AI 시대 교육은 첫째, 인간의 존엄을 중심에 두는 교육입니다. 둘째, 공감과 협력의 역량을 키우는 교육입니다. 셋째, 기술을 선하게 활용하는 시민을 길러내는 것입니다. 결국 우리는 기술 중심 사회가 아니라 사람 중심 사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부모의 삶이 곧 교육… 공감이 도시의 경쟁력” ― 이번 콘서트가 ‘광명부모삶·공감행복학교’의 첫 행사였습니다. 부모 참여형 교육이 시민과 지역사회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경기 이천=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이천시가 2026년 병오년(붉은 말의 해)을 맞아 시민과 공직자를 향한 신년사를 발표하며, 한 해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과제를 공개했다. 김경희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시민과 공직자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올해 이천시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김 시장은 지난 3년 반을 돌아보며, 쌀값 폭락과 반도체 경기 침체, 재정 제약, 깔따구 유충 피해, 폭설 등 수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이천시가 멈추지 않고 성장해 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산업 구조 전환과 첨단 산업 육성, 교육 기반 강화, 복지와 돌봄 서비스 확대, 도시 인프라 확충, 문화 예술 활성화 등 다방면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이루어냈다고 밝혔다. 드론 비행 테스트베드와 로봇드론창업지원센터, 첨단방산드론 페스티벌 등은 ‘첨단도시 이천’의 위상을 전국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과학고 유치와 맞춤형 기술교육 강화는 이천에서 자란 인재들이 지역을 떠나지 않고도 전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길을 열었다. 김 시장은 2026년 시정을 ‘더 큰 성장, 든든한 민생, 편안한 일상’이라는 세 축을 중심으로 추진할 것임을 밝혔다. ‘더 큰 성장’의 핵심 목표로는 반도
【경기 오산=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이권재 오산시장은 1일 발표한 2026년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오산이 준비해온 기반 위에서 본격적으로 미래도시로 도약하는 출발점”이라며 시민과 공직자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 시장은 지난 2025년을 “변화와 도전, 그리고 성장의 시간”으로 평가하며, 대규모 개발사업 진전, 교통망 확충, 첨단산업 기반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오산의 미래 비전이 더욱 선명해졌다고 강조했다. 그는 “축적해 온 정책과 사업들이 하나의 성과로 연결되며 도시와 시민의 일상 속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전환의 시기였다”고 말했다. 2026년 시정 목표로 이 시장은 4대 중점 전략을 제시했다. 첫째, 인구 50만 경제자족도시 도약을 위한 기반 완성이다. 세교3지구 지구 지정 완료와 첨단 테크노밸리 조성 추진을 통해 첨단 산업과 일자리, 시민 삶의 질을 연결하는 스마트 자족형 산업생태계를 구축한다. 오산은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중심지로 자리 잡으며, 글로벌 기업과 협력을 강화해 AI·첨단소재·미래기술 산업이 연계·성장하도록 준비하고 있다. 운암뜰 AI시티, 세교터미널 부지 개발, 오산역 역세권 개발 등도 미래 경제 지도 변화를
【경제 금융=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은 2일 2026년 신년사를 통해 “급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KB국민은행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확장’과 ‘전환’이 필요하다”며 미래 성장 전략의 방향을 제시했다. 이 은행장은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새해를 맞아 “KB국민은행을 믿고 함께해 주신 고객과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온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대지를 박차고 달리는 붉은 말처럼 도전과 도약의 에너지를 모아야 할 때”라고 밝혔다. 이 은행장은 지난 2025년에 대해 생성형 AI를 중심으로 금융 환경이 급변한 가운데 KB국민은행이 금융의 본질을 재점검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의 토대를 다진 한 해였다고 평가했다. 중장기 대면채널 혁신, 임베디드 금융 확대, 코어뱅킹 현대화 1단계 오픈 등을 통해 KB의 다음 10년을 준비해 왔다고 설명했다. 2026년 경영 키워드로 ‘확장’과 ‘전환’을 제시한 이 은행장은 “더 이상 리테일 금융 강자라는 과거의 명성에 안주해서는 안 된다”며 “새로운 고객과 시장으로 금융 영토를 내실 있게 확장하고, 고객과 사회 트렌드 변화에 맞춰 사고방식과 업무 방식도 과감히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제 통신=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정재헌 SK텔레콤 최고경영자(CEO)는 2026년 신년사를 통해 “모두가 하나 되는 ‘드림팀(Dream Team)’으로 거듭나 가치 있는 변화의 여정을 함께하자”고 강조했다. 정 CEO는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새해를 맞아 “다시 뛰는 SK텔레콤이라는 변화의 방향에 건강한 에너지를 모아야 할 때”라며 “회사를 영구히 존속·발전시켜 다음 세대에도 든든한 삶의 터전으로 물려주는 것이 우리의 궁극적인 목적”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정 CEO는 2026년 SK텔레콤이 추진할 세 가지 변화 방향을 제시했다. 먼저 “업(業)의 본질인 고객을 중심에 두고 기본의 깊이를 더해 단단한 이동통신(MNO) 기업을 만들어야 한다”며 “구성원 스스로 자부심을 가질 때 고객 역시 SK텔레콤과 함께함을 자랑스러워할 것”이라고 말했다. 두 번째로는 SK텔레콤만의 새로운 혁신 아이콘 창출을 강조했다. 그는 “우리가 걸어온 길이 대한민국 통신의 역사가 되었듯, AI라는 새로운 무대에서도 역사를 쓰는 주인공이 될 것”이라며 AI 기반 혁신에 대한 의지를 분명히 했다. 세 번째 변화 방향으로는 AX(AI Transformation)를 꼽았다. 정
【인천=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여성가족재단은 2일 시무식을 열고 2026년을 ‘실행으로 증명하는 한 해’로 정하고, 정책·연구 역량 강화와 시민 불편 해소, 책임경영 체계 확립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김정민 대표이사는 이날 신년사에서 “재단이 시민에게 신뢰받기 위해서는 좋은 계획만으로는 부족하다”며 “실행력과 성과 관리가 전략의 신뢰를 만든다”고 강조했다. 재단은 성평등가족부 출범 등 변화한 정책 환경에 대응해 역할을 보다 명확히 하고, 조직 운영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3대 중점 추진 방향을 설정했다. 우선 여성·가족·돌봄·성평등 분야 정책·연구 기능을 강화하고, 연구 성과가 실제 정책과 사업 현장으로 연결되도록 지원체계를 보완할 계획이다. 또 시민이 보다 편리하게 재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부터 신청, 이용,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점검해 불필요한 절차를 줄이고 반복 민원을 개선하는 등 서비스 품질 제고에 나선다. 아울러 책임경영과 투명성을 핵심 원칙으로 삼아 ESG와 디지털 전환을 결합한 행정·경영체계를 구축하고, 내부통제를 강화하는 동시에 현장 대응성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김 대표이사는 “성과는 개인이 아닌 재단 전체의 신뢰로 쌓여야 한다”
【충북 청주=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청주시 이범석 시장은 2026년 1월 1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를 시민과 함께 이룬 결실을 시민 행복으로 돌려주는 ‘개화공영(開花共榮)’의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민선8기 청주의 지난 3년간 성과를 돌아보며, 도시와 시민의 삶 속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성장과 변화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신년사에서 이 시장은 청주가 지방의 작은 도시를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하는 대표 도시로 자리잡았다고 평가했다. 청주는 인구 89만 명 시대를 맞이하며 100만 자족도시를 향해 나아가고 있으며, 연간 출생아 수가 5천 명을 돌파하며 비수도권 도시 중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첨단산업 투자 유치액은 역대 최대인 34조 3천억 원에 달했고, 국비 2조 1,632억 원을 확보하며 인구 100만 특례시에 준하는 예산 규모를 갖추게 됐다. 이러한 성과는 청주의 경쟁력을 입증하며,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종합대상, 기업하기 좋은 도시 국가브랜드 대상, 전국 지자체 일자리 대상 등 다수의 수상으로 이어졌다. 이 시장은 2026년 청주의 정책 방향을 다섯 가지로 제시했다. 첫째,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행정으로 현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