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이장우 대전시장은 7일 유등교 통행차단 현장을 방문하여 복구 계획을 설명하고, 인근 도마큰시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장우 시장은“유등교는 최신 공법으로 야간 경관까지 포함해서 재가설한다. 168미터 밖에 안되지만, 기왕 놓는 거 200년은 거뜬한 다리로 만들겠다”라면서 “임시 가교는 연말 전에는 6차선으로 개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시장 상인들의 숙원인 도마큰시장 지하 주차장 확충도 내년에 착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