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최민호 시장은 “의회든 집행부든 서로 고유 권한이라는 것이 있다”며 “의회가 심의권이 있다고 집행부의 편성권까지 선을 넘는 행위를 하면 어떤 일을 할 수 있겠느냐”고 토로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이 10일 최민호 시장의 단식 호소 현장을 찾아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가 세종시가 가진 도시기반시설을 활용해 도시브랜드를 높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제시했다.
한편, 이날 오전 이장우 시장의 단식 호소 현장 방문에 이어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과 최원철 공주시장이 현장을 찾아 최민호 시장을 응원했다.
최원철 공주시장은 “대승적으로, 지역에서도 이렇게 당리당략으로 하는 것 자체가 맞지 않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