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KMI한국의학연구소 수원센터는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11월 12일 곡선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만든 고추장 150개와 전기요 및 이불 34개를 관내 취약계층에게 온정 가득 겨울나기를 위해 지원했다.
이날 KMI한국의학연구소 수원센터와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 20명이 직접 만든 고추장(500g)과 전기요 및 이불을 관내 1인 가구 등 취약계층 180여 세대에 지원하면서 고독사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사회공헌 사업을 실시했다.
김순이 KMI한국의학연구소 명예이사장은 “KMI의 온정 나눔이 관내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을 적극 실천 하겠다”고 밝혔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지역사회의 이웃돕기에 솔선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이러한 도움의 손길이 있어 관내 취약계층이 올해 겨울도 따뜻하게 지내실 것 같다”고 고마움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