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달성군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1박2일간 호텔아젤리아에서 청년농업인 3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정정착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달성군농업기술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관내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지원하고 건실한 미래 농업경영인을 육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교육은 농업관련법 및 부동산 법률이해, 생성AI활용 농산물 홍보 마케팅, 청년농업인 성공사례 등으로 구성되어 요즘 트렌드에 맞춰 농업을 경영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청년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역량 강화는 지역농업의 발전과 청년농업인들의 성장을 위한 중요한 요소이며, 이번 교육이 청년 농업인들의 성공적인 영농활동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안정적인 정착과 소득창출을 성공적으로 이뤄낼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