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주도시공사(사장 이흥규)가 운영하는 옥정호수스포츠센터가 체육시설 안전경영 인증 사후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 센터는 2022년 국민체육진흥공단 주관의 ‘체육시설 안전경영 인증(KSPO 45001)’을 획득한 뒤, 2024년 9월에 진행된 사후심사에서 우수한 안전관리 활동을 인정받았다.

체육시설 안전경영 인증은 안전경영시스템, 안전위생 시설, 안전 의식 등 다양한 분야를 평가해 체육시설의 안전관리 수준을 인증하는 제도다. 

옥정호수스포츠센터는 양주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종합 스포츠시설로,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체육 활동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센터는 최신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체육활동과 건강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요 운영 내용은 다음과 같다.

실내 수영장, 체육관, 헬스장, 다목적 운동장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여러 가지 스포츠와 운동을 즐길 수 있다.
   
피트니스 프로그램, 수영 강습, 요가, 필라테스 등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주기적으로 운영된다.
   
지역 주민들이 여가 시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각종 문화 프로그램과 스포츠 이벤트도 주최한다.

체육시설의 안전을 위한 관리와 점검이 철저히 이루어지며,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체육시설 안전경영 인증을 통해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주민들은 웹사이트나 전화를 통해 다양한 체육시설을 예약하고, 정기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옥정호수스포츠센터는 2022년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되어 전문가의 컨설팅과 인증심사를 통해 인증을 받았고, 이어서 2023년 소방청 감독과 공간안전인증 수상 등 여러 성과를 이루었다.

이흥규 사장은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안전경영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번 인증을 통해 더욱 안전한 체육시설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