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신상진 성남시장은 3일 오후 야탑동 복합건물 화재 현장을 찾아 구조된 시민과 입주 상인들을 살피고 소방 진화 및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신 시장은 "큰 화재였음에도 인명피해가 없어서 다행"이라며, "화재 상황이 완전히 종료될 때까지 철저히 확인하고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화재는 오후 4시 30분경 발생해, 오후 5시 20분에 초기 진화를 거쳤고, 오후 6시 35분 완전히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으며, 소방 대응은 2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 조정되었고, 인명 수색 완료 시까지 유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