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성남시민의 안전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특별조정교부금 25억 1천만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예산은 성남시민들의 생활 환경과 안전을 위해 확보된 예산은 총 4개의 주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먼저, 위례근린공원 및 위례역사공원 시설 개선에 10억원이 배정됐다. 공원 내 부족한 그늘목과 식생을 보강하고, 경관을 개선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성남시 전역에 지능형 스마트 선별관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예산 6억원도 확보됐다. 이는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과 같은 범죄를 예방하고, 신속한 대응 체계를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위례동, 고등동 일대의 5개 버스정류장에는 스마트 그린⋅안전쉼터를 조성하기 위한 5억원이 투입된다. 이 쉼터는 냉난방, 공기청정, 휴대전화 충전 기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해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개선한다. 마지막으로, 태평동 급경사지 캐노피 설치를 위한 예산 4억 1천만원도 배정됐다. 이 사업은 낙상사고 예방과 학생들의 통학 안전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김지호 의원(신곡1,2동, 장암동, 자금동)이 대표 발의한 의정부시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 및 관리 조례가 지난달 30일 경기도 제3호로 공포됐다. 김지호 의원은 “이 조례는 의정부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인터넷‧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하고 건전한 미디어 사용 문화를 조성하는 목적을 가지고 발의했다”고 말했다. 조례는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 및 관리계획 ▲예방교육 실시 및 맞춤형 예방 프로그램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상담 및 치료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김 의원은 “청소년 미디어 중독 예방과 치료 지원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며 살펴보겠다”고 덧붙였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운남 의장, “고양특례시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실질적인 정책을 이어가겠다” 고양특례시의회 김운남 의장이 6일 새해를 맞아 지역 농협, 의료기관, 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신년인사 일정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다졌다. 이번 방문은 지역 경제와 의료, 사업 분야의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이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상생을 위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김운남 의장은 덕양구 원당로에 위치한 NH농협 고양시지부를 시작으로 원당농협, 고양축협, 일산병원, 고양화훼유통센터, 태건비에프, 더채움, (주)신길씨큐리티, (주)문인테크 등 주요 기관과 기업을 차례로 방문했다. 각 방문지에서는 대표들과 환담을 나누며 지역 발전을 위한 의견을 청취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기업 방문에서는 고양시의 경제적 잠재력과 인프라 강화를 위한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며, 협력 의지를 다짐했다. 김 의장은 고양시가 특례시로서 지위를 강화하려면 경제 성장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를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김운남 의장은 “고양특례시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실질적인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안양시의회는 1월 9일부터 10일까지 제299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중심으로 다양한 의사일정이 진행된다. 1월 9일 (목)에는 오전 10시 첫 번째 본회의가 열려 제299회 임시회의 회기 결정과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이 이루어진다. 이어 교섭단체 대표의원 연설과 2025년도 시정연설이 진행되며, 2025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과 위원 선임도 이뤄진다. 같은 날 오후 2시부터는 총무경제위원회가 제1회 추경 예산안을 예비 심사하며, 기획경제실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진행한다. 오후 4시부터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총무경제위원회 소관 제1회 추경 예산안에 대해 종합 심사를 진행한다. 1월 10일 (금)에는 오전 10시 두 번째 본회의가 열려, 2025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이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 일정은 상임위원회의 여건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안양시의회는 이번 회기를 통해 시정에 필요한 추경 예산을 신속히 심의하고 의결할 계획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광역시의회 이금선 교육위원장(국민의힘, 유성구4)은 K-Nail의 위상 향상과 네일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네일미용사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대한네일미용사회(Korea Nail Art Association, K-NAIL)는 네일미용 산업의 발전과 네일미용사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활동하는 대한민국의 주요 단체다. 네일미용 기술의 표준화와 교육을 제공하며, 네일미용사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네일미용 분야의 법적·제도적 환경 개선과 관련된 활동도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외에서 네일 산업의 위상을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의원은 대전시 뷰티산업 육성을 위한 전담 기구인 뷰티산업자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네일산업과 뷰티산업에 대한 깊은 관심과 열정을 보여왔다. 이금선 의원은 “네일미용 분야의 법적·제도적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며, 종사자들의 전문성 및 권익 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한강수계기금 주민지원사업비 삭감 해결 방안과 용문산 사격장 군유림 활용 방안 논의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 2)은 6일 양평상담소에서 민원인들과 함께 한강수계기금 주민지원사업비 삭감 해결 방안과 용문산 사격장 군유림 활용 방안에 대한 정담회를 진행했다. 민원인은 한강수계기금 2025년 주민지원사업비 예산이 7~9% 삭감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예산은 지역 주민 편의를 위한 영역에 우선 활용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강수계기금 주민지원사업비는 한강수계에서 발생하는 수질 개선, 수자원 관리 등을 위한 기금에서 일부를 지역 주민 지원을 위해 사용하는 예산이다. 이 기금은 한강수계 주변 지역 주민들의 생활 향상과 지역 개발을 위해 활용되며, 주로 환경 개선, 공공시설 건설, 주민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 쓰인다. 또한, 양평 용문산 사격장은 군유림이므로 이를 활용하여 군 예산 확보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혜원 의원은 민원인의 제안에 감사하며, 관련 부서와 실태를 확인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2일 열린 성남시의회 제299회 임시회에서 성남사랑상품권 5,000억 원 특별 발행안이 최종 통과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대책이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협의회는 이번 발행안이 민주당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이루어진 점을 환영하며, 이를 “침체된 지역경제와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필수적 조치”라고 평가했다. 또한 신상진 시장의 수용에 대해 “늦었지만 다행”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이번 정책이 단기적 효과에 그치지 않도록 추가 대책 마련을 촉구하며, 전 시민 대상 상품권 지원금 지급을 제안했다. 이를 통해 지역 소비 촉진과 경제 활성화를 강화할 것을 요구했다. 이준배 민주당 대표의원은 “소상공인 지원과 실효성 있는 경제 활성화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통과로 성남사랑상품권은 2025년 1분기 동안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며, 월 구매 한도는 50만 원으로 확대된다. 총 발행 규모는 7,500억 원에 이를 전망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김정호 대표의원)은 3일, 2025년 새해 첫 일정으로 수원시 현충탑을 참배하며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수원시 현충탑은 대한민국의 독립과 자유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기념탑을 세워졌다. 장안구에 위치한 현충탑은 국가와 민족을 위한 헌신을 기념하고, 국민들의 애국심을 함양하는 장소다. 매년 현충일이나 국경일 등 특별한 날에는 공식적인 참배가 이루어지고 있다. 참배에는 김정호 대표의원을 비롯해 양우식 총괄수석부대표, 김영기 정책위원장 등 주요 대표단이 참석했다. 국민의힘 대표단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민의를 받드는 의회 본연의 사명을 다짐했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2025년 새해를 맞아 도민이 변화의 중심에 서는 선진 지방자치를 이끌어가겠다"며 "모든 연령층을 아우르는 믿음직한 동행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참배 후, 국민의힘 대표단은 수원역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빈다"며 유가족에게 진심 어린 위로의 말을 전했다. 또한 "신속한 사고 수습과 유가족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며, 경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2일 열린 성남시의회 제299회 임시회 경제환경위원회에서 성남사랑상품권 5,000억 원 특별 발행안이 심도 있는 토론 끝에 최종 통과됐다. 조우현 경제환경위원장은 “지역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서민 대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이번 안건의 취지는 충분히 공감하지만, 절차와 과정에는 아쉬움이 크다”고 밝혔다. 조 위원장은 지난달 13일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추진된 서민대책이 당정 협의를 거쳤는지 의문을 제기하며, “중요한 안건은 여야 의원 간 충분한 협의가 필요하다."고 토로했다. 당정협의는 시의회와 성남시청 간에 정책적 협의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회의다. 이러한 협의는 주로 시정 관련 주요 정책이나 계획을 논의하고, 시민들의 복지 및 생활 향상에 중요한 사항에 대해 서로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가 된다. 정책 논의 및 조율을 위해 성남시의회의 여야 의원과 성남시 행정부가 모여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정책 방향에 대해 협의한다. 이를 통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효과적인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시의회와 시청 간의 협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법안이나 시정 정책을 추진한다. 당정협의를 통해서 지역사회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박명숙 의원(국민의힘, 양평1)은 12월 30일, 양평군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특조금) 53억 3,4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조금은 양평군 주요 지역 발전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에 확보된 특조금은 △국수 다목적체육센터 건립(15억 원), △남한강변 특화거리 조성(15억 원), △양평 도시계획도로(중2-7호) 개선(10억 원), △옥천 도시계획도로(2-20호) 개선(2억 원) 등 4개 사업에 쓰인다. 또한, 기존에 확보된 경기흙향기 맨발길 조성사업(11억 3,400만 원)을 포함해 총 5개 사업이 지원될 예정이다.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은 경기도 내 지방자치단체들이 지역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예산이다. 특별조정교부금은 지역의 개발, 사회적 인프라 구축, 교통 개선, 문화시설 및 복지사업 등 다양한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데 쓰인다. 지역 개발에는 도시계획도로, 주택 단지, 공공시설와 체육시설, 문화센터, 복지시설 그리고 도로 확장, 보행자 편의시설 개선 등이 있다. 경기도가 각 시군의 요청을 받아 예산을 배정하며, 이 예산은 시군의 특정 요구에 맞춰서 배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