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안양시의회는 1월 9일부터 10일까지 제299회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중심으로 다양한 의사일정이 진행된다.
1월 9일 (목)에는 오전 10시 첫 번째 본회의가 열려 제299회 임시회의 회기 결정과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이 이루어진다.
이어 교섭단체 대표의원 연설과 2025년도 시정연설이 진행되며, 2025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과 위원 선임도 이뤄진다.
같은 날 오후 2시부터는 총무경제위원회가 제1회 추경 예산안을 예비 심사하며, 기획경제실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진행한다.
오후 4시부터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총무경제위원회 소관 제1회 추경 예산안에 대해 종합 심사를 진행한다.
1월 10일 (금)에는 오전 10시 두 번째 본회의가 열려, 2025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이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 일정은 상임위원회의 여건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안양시의회는 이번 회기를 통해 시정에 필요한 추경 예산을 신속히 심의하고 의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