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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중원구는 할 일이 참 많은 곳이다. 이수진 국회의원은 성남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에서 중원에 온 뒤 1주일 만에 후보 지지도 1등이라는 여론조사를 밝혔다. 이수진 의원은 간호사 출신, 일 잘하는 국회의원, 민주당이 키운 민생실력파라며, 민주당 최고위원, 원내대변인으로 노동자, 시민 사회적 약자들과 함께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중원구는 65세 노인 인구가 4만 명에 이르는 노령도시다. 이를 위해 어르신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해 노후 걱정없는 100세 시대 중원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중원구 청년들이 좋은 일자리를 얻고,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출산에서 돌봄과 육아, 교육문제를 국가가 무한책임을 지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재개발ㆍ재건축, 도시정비사업이 더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살고 싶은 도시 성남중원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수진 의워은 성남하이테크밸리 고도화 사업 성공과 산성대로 역세권 개발, 법조단지 신속이전, 성남트램과 D-BRT 연계를 통해 중원구 지역경제 성장동력의 확보를 추진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태년 국회의원이 15일 성남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김의원은 서울공항 이전의 본격 추진과 대한민국 첨단미래 산업의 중심지를 만들어서 수정구를 첨단자족도시로 더욱 확장을 약속했다. 그러면서 수정구를 아시아의 실리콘 밸리로, 세계적인 한국형 실리콘 밸리로 선도해 내갈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또한 '교육 격차 없는 교육혁신도시'로 만들고 중단 없는 '순환형 공공재개발'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계획도 밝혔다. 김태년 의원은 "더 많은 기회, 실현 가능한 꿈, 내일을 오늘보다 나을 거라는 희망이 살아있는 성남을 위해 김태년이 더 뛰겠다"고 출마 선언의 변을 내세웠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14일 ‘내가 생각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짓기’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경기도가 추진하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대국민 공모전’을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고자 지난달 18일부터 4월26일까지 100일 일정으로 윤종영 도의원(국민의힘, 연천)이 시작한 홍보활동이다. 경기북부의 정체성과 비전을 담은 새 이름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찍은 사진이나 동영상을 SNS 등에 게시한 뒤, 다음 캠페인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윤 의원의 지목을 받은 염 의장은 이날 의장 접견실에서 ‘경기평화특별자치도’를 새 이름으로 제시하는 팻말을 들고 사진을 촬영했다. 염 의장은 “한반도 평화를 상징하는 경기북부 지역의 정체성을 담아 ‘경기평화특별자치도’를 새 이름으로 짓게 됐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도민께서 확실히 알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다음 주자로는 남종섭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용인3)과 김정호 국민의힘 대표의원(광명1)이 지목됐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달 18일부터 오는 19일까지 국민을 대상으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포시가 납세자들의 지방세 미환급금을 찾아주기 위해 지방세 환급금 일제정리 기간을 3월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방세 환급금은 자동차세 연납 후 명의이전·말소와 국세경정, 납세자의 착오납부 등의 사유로 발생한다. 환급금은 발생 후 5년이 경과하면 청구할 권리가 소멸되므로, 시는 납세자의 권리확보를 위해 일제정리 기간 동안 환급안내문 발송, 전화안내 등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환급금의 조회 및 신청은 정부24나 위택스에서 가능하며, 사전에 위택스를 통해 환급계좌를 등록해놓으면 환급금이 발생할 때마다 별도의 지급청구 없이도 해당 계좌로 지급된다. 김포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지방세 환급제도를 활용하고 정당한 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서고 있다”며 “시민들께서는 관심을 갖고 환급금을 찾아가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성남시 출자 출연기관 2차 언론브리핑이 14일 11시에 성남시청 한누리실(3층)에서 개최됐다. 성남시민프로축구단(대표이사 김영하)은 2024 년 중점사업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김영하 대표이사는 프로축구는 단순한 스포츠팀을 넘어 한 도시의 청사진에 큰영향을 끼치는 중요한 요소라고 소개했다. 또한 축구를 통해 시민들에게 긍지와 희망을 선사하고, 기업 비즈니스의 통로와 국내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제공하여 성남시 번영의 중추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올해 1부리그 승격으로 구단의 위상을 되찾고, 기업과 시민의 유대를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성남시민프로축구단은 K리그 1 승격을 위해 작년 11월부터 2024년 팀을 구성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감독과 구단이 소통하고, 전력강화실의 포르투갈 현지 출장으로 외국인 공격수 현지 검증과 함께 국내 선수 수급을 위해 발빠르고 실력있는 선수들로 구성했다. 유소년 선수 육성 계획으로 구단은 FC서울(GS), 수원삼성(삼성), 울산HD(현대) 등과 견주는 대회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연령별 국가대표팀 발탁과 박태준 선수, 이준상 선수 등 꾸준한 프로선수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변재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1)이 지난 2월 7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교육청 교육정책국 진로직업교육과 김선경 과장, 학교설립기획과 이상무 사무관 등 관계자들과 고양특례시 고등학교 배정 문제에 대한 논의 자리를 가졌다. 변재석 의원은 “해마다 평준화 지역, 특히 고양시의 경우 집 근처에 고등학교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배정을 멀리 받는 학생들이 존재한다”면서 매년 고등학교 배정과 관련된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상황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원거리 학교에 배정된 학생들은 불편한 교통편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다고 전했다.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경기도교육청에도 고등학교 배정시기가 되면 관련 민원이 많이 들어오고 있다”면서도 실질적인 해결 방안에 대해서는 난색을 표했다. 학교 배정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진로직업교육과에서는 “학생들의 선택권을 존중하자는 고교 평준화의 취지에 맞게 최대한 지망을 고려하고 있으며, 적어도 끝지망은 줄이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평준화 지역의 고등학교는 학군 내 배정 50%, 구역 내 배정 50%로 학생들이 제출하는 지망을 최대한 반영하여 배정되고 있다. 학교설립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 평생교육원은 13일, 평생교육원 유충모 주무관이 꾸준한 헌혈 나눔 실천으로 헌혈 100회를 달성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 유공 명예장’을 수상하고 ‘헌혈 명예의 전당’에 등재됐다고 전했다. 유 주무관은 공군 복무 시절 첫 헌혈을 시작해 35여 년간 규칙적으로 작은 사랑을 실천해왔으며 지난 1989년 1월, 헌혈 1회를 시작으로 2015년 은장(30회), 2018년 금장(50회)에 이어 지난 2022년에 명예장(100회)까지 수상했다고 전했다. 특히, 코로나19로 혈액 수급이 매우 어려울 때에도 유 주무관은 개인 방역을 철저히 해 지속적인 헌혈을 실천했으며, 올해 2월까지도 126회 헌혈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유충모 주무관은 “헌혈은 사랑이다. 몸과 마음이 허락하는 그날까지 사랑을 전하자”라는 신념으로 “헌혈이 나에게는 잠깐 따끔한 일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작은 도움에서부터 크게는 생명을 구하는 것이다. 앞으로도 꾸준히 헌혈에 참여해 따뜻한 사랑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유 주무관은 투철한 국가관으로 저축 유공, 공공도서관 서비스 향상 및 지식 정보화 기여, 최근에는 자랑스러운 공무원 표창 수여 등 투철한 사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성남시가 제 1,2,3 판교테크노밸리와 야탑밸리 일원의 시스템반도체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을 위해 본격 나선다. 시는 5일 오후 4시 30분 시청 상황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유지범 성균관대학교 총장, 신희동 한국전자기술연구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반도체 및 바이오 관련 10개 산·학·연 기관과 ‘성남 시스템반도체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지정·육성하는 강소연구개발특구(이하 강소특구)는 지역 소재 대학, 연구소 등 주요 거점 기술핵심기관을 기반으로 소규모·고밀도 집약 공간을 연구개발 특구로 육성하는 제도다. 강소특구로 지정되면 해당 기관과 지역이 기술사업화 자금, 인프라, 세제혜택, 규제특례 등 각종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시스템반도체 강소특구 지정은 판교를 중심으로 지역 내 R&D 혁신 거점을 마련하고 산·학·연·관 협력을 촉진하는 성남시만의 차세대 시스템반도체 생태계 구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기관 간 견고한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여 신속하게 강소특구를 지정받아 성남시와 시스템반도체 관련 산업계·학계·연구계가 함께 발전해 나갈 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가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한층 개선하고자 2월 5일부터 민락‧고산지구와 장암역을 연계하는 ‘의정부01번 공공버스’ 노선 운행을 시작한다. 의정부01번 공공버스는 의정부시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준공영제 마을버스’로 시가 주도적으로 버스 노선을 소유하고 관리한다. 이를 통해 버스 이용의 안전성, 정시성, 신속성을 높여 시민들에게 보다 질 높은 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의정부01번 공공버스는 총 7대가 15~17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첫차는 오전 5시 30분, 막차는 오후 10시 30분에 출발한다. 요금은 기존 마을버스(성인 카드기준 1천450원)와 동일하다. 노선은 활기체육공원‧우미린아파트앞을 기점으로 장암역 종점까지 총 17개 정거장으로 구성했다. 세부 운행구간은 활기체육공원‧우미린아파트앞을 기점으로 민렉엘레트19단지~민락교~정음마을고산1‧2단지~훈민초교~고산대방노블랜드아파트~더플래티넘아파트~고산대광로제비앙‧고산센트레빌아파트~고산더라파니엘‧고산수자인디에스티지1단지~고산수자인디에스티지아트포레~고산지식산업센터~의정부교도소~만가대사거리~쌍암사입구를 거쳐 장암역까지다. 국토교통부로부터 ‘광역교통 집중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