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기뉴스원/경기뉴스1】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체육 현장에서 존중과 배려를 기반으로 한 인권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본회 임직원을 대상으로 직무별 맞춤형 장애인체육 권익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직무 특성에 맞는 인권 교육을 통해 장애인체육 현장의 인권 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인권 중심 조직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총 4차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권익교육은 장애인체육과 인권에 대한 기본 이해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인권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장애인 선수와 지도자, 관계자 모두가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임직원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하는 데 중점을 뒀다. 1차 교육은 2024년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광주시 일원에서 1박 2일 일정의 집중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 과정에서는 장애인체육 인권의 중요성과 권익 보호의 필요성을 공유하며, 인권 친화적 장애인체육 환경 조성을 위한 기본 방향을 설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2차 교육은 12월 2일 의정부시 아일랜드캐슬에서 단시간 교육 형태로 실시돼, 일상적인 직무 수행 과정 속에서 실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전문 기술을 갖춘 숙련공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다. 단순한 현장 인력이 아닌, 혁신과 품질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로서 숙련공은 우리 산업 경쟁력의 근간을 이룬다. 경기도 직업계 고등학교들이 발 빠르게 대응하며 기술 숙련공 육성과 학생 지원 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실험·실습 중심의 교육 활성화는 숙련공 육성의 핵심이다. 이론에만 머무르는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장비와 도구를 다루고,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체험형 학습이 확대되고 있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우는 기술을 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직접 적용해보며, 단순한 기능 습득을 넘어 창의적 응용 능력을 기를 수 있다. 이러한 경험은 졸업 후 산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무 역량으로 이어진다. 기능경기대회 참가 지원 확대는 학생들의 기술 역량을 객관적으로 검증하고 동기를 부여하는 중요한 수단이다. 학교는 학생들이 대회에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체계적인 훈련과 멘토링을 제공하며, 이를 예산 집행과 연계해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학생들은 경쟁을 통해 실력을 갈고닦는 동시에, 자신의 기술이 인정받는 경험을 통해 자긍심을 얻는다. 이는 단순한 기
현대 사회는 기술 혁신과 산업 구조의 급속한 변화 속에서, 단순한 학문 중심 교육만으로는 산업 현장이 요구하는 인재를 충족시키기 어렵다. 특히 모빌리티, 이모빌리티, 첨단 제조업 등 신성장 산업 분야에서는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능력과 전문 기술을 갖춘 인력이 절실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특성화고는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한다. 특성화고는 단순히 직업교육을 제공하는 학교가 아니다. 지역 산업과 연계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산업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예를 들어, 모빌리티 산업 특화고에서는 최신 이모빌리티 장비와 첨단 실습 시설을 통해 학생들이 실제 산업 환경을 경험하면서 기술을 익히게 된다. 이는 졸업 후 취업 경쟁력을 높일 뿐 아니라, 지역 산업 활성화에도 직접적인 기여를 한다. 또한, 특성화고 전환은 학교의 생존과 지역사회 발전이라는 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소멸 위기에 처한 학교를 특성화고로 재구조화하면, 단순히 학교를 유지하는 것을 넘어 교육·취업·정주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수 있다. 학생들은 졸업 후 지역 내 관련 산업에 취업하고, 지역 사회는 안정적인 전
최근 대학가에서 도심 중심의 도시형캠퍼스(Urban Campus)가 주목받고 있다. 전통적인 교외형 캠퍼스와 달리, 도시형캠퍼스는 강의실, 연구실, 기숙사, 도서관, 카페 등 다양한 기능을 한곳에 집적해 학생과 교수, 시민이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특징을 갖는다. 특히 도심 내 위치 덕분에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나고, 도시 생활권과 바로 연결되어 학생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인다. 이러한 접근성은 지역 기업, 스타트업, 연구기관 등과 산학협력 및 실무 연계에도 유리한 환경을 제공한다. 학생들은 인턴십과 프로젝트 참여, 창업 지원 등 실무 경험을 캠퍼스와 가까운 곳에서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도심형캠퍼스는 기존 캠퍼스와 달리 공간 제약을 극복하기 위해 고층 건물과 스마트 강의실, 디지털 연구 공간 등 첨단 시설을 적극 활용한다. 이를 통해 제한된 도심 공간에서도 다양한 교육·연구 기능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 “도심형캠퍼스는 단순한 교육 공간을 넘어, 지역사회와 기업, 연구기관과의 연계 허브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학생들은 실무 경험을, 기업과 기관은 우수 인력을 자연스럽게 확보할 수 있는 상생 구조가 만들어진다”고 소개한다. 도시형캠퍼스
아파트 건축물 정기점검 비용이 같은 아파트 기준 정밀안전점검(약 200만 원)보다 4배 이상 비싸 주민 부담이 과도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핵심 원인은 지자체장이 지정하는 방식 때문이다. 정기점검은 지자체가 업체를 지정하고, ‘건축물관리점검지침’에 따른 고정 대가 산출 기준을 적용한다. 이 때문에 경쟁 입찰이 불가능하고, 업체 선정과 비용이 사실상 독점 구조가 된다. 반면 정밀안전점검은 경쟁 입찰이 가능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에 점검이 가능하다. 주민들은 “경쟁 없는 지정 방식 때문에 비용이 과도하게 높아지고, 주민 혈세가 낭비되는 구조”라고 지적하며, 제도 개선 필요성을 요구하고 있다.
【청주=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청주시가 12월 15일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오근영)로부터 연말 취약계층 지원금 500만원을 전달받았다. 기탁금은 지역 내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은 청주시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열렸으며, 이범석 청주시장과 오근영 본부장, 한봉수 차장, 청주산림조합 조명연 조합장이 참석했다. 충북지역본부는 지역 맞춤형 산림육성과 푸른 숲 조성 활동을 지속하는 한편, 지역사회 공헌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오근영 본부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고, 청주시의 복지 정책에 힘을 보태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취약계층이 더욱 어려움을 겪는 겨울철에 소중한 성금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청주시는 시민 모두가 소외 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망을 촘촘히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탁을 통해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는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나눔 문화를 실천하며, 연말 지역사회의 따뜻함을 더했다.
【경기=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2월 15일 의왕시 신협 본점 덕성홀에서 열린 ‘2026년도 사업 설명회’를 통해 현장 의견을 반영한 실효성 높은 사업계획 수립과 디지털·ESG 연계 운영 체계 혁신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장 의견 반영으로 내실 있는 사업계획 이번 설명회는 시군 및 가맹단체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2026년도 경기도 장애인체육 연간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사업 당사자의 생생한 의견과 현장 요구사항을 직접 수렴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백경열 사무처장은 “사업설명회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도내 장애인체육 관계자들이 함께 경기도 장애인체육의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라며, “현장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장애인의 체육활동 기회 확대와 삶의 질 향상이라는 핵심 목표에 맞춘 내실 있는 사업계획을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도정 방침에 맞춰 장애인의 체육활동 기회 확대와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 목표로 삼겠다”고 말했다. 도청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접수된 의견을 2026년도 사업계획에 반영, 사업별 추진 우선순위, 참여 편의성, 지역별 특화 프로그램 운영 방안 등 현장 중심의
【광주=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2005년 광주에서 무안 남악으로 전남도청이 이전한 지 20년이 지났다. 도청 이전은 서남권 발전과 전남 균형발전을 목표로 추진됐지만, 인구와 도시 변화를 살펴보면 효과는 지역별로 별차이 없이 나타난다. 무안군, 도청 이전 이후 인구 3만명 증가 무안군 인구는 도청 이전 이후 소폭 증가세를 보였으나 주변 권역 성장과 발전을 이끌지는 못했다. 2005년 약 6만2천 명이던 인구는 2010년 약 7만2천 명, 2015년 약 8만1천 명으로 늘었고, 2020년 약 8만1천 명으로 정체를 보였으나 2024년에는 9만2천 명으로 다시 증가했다. 무안 남악신도시 조성과 전남도청 이전이 맞물리면서 주거·상업시설이 확충되고, 행정 기능 중심의 인프라가 집중되며 인구 유입과 도시 성장이 동반됐다. 그러나 이러한 성장은 일부 지역에 국한되었으며, 주변 농어촌 지역은 여전히 인구 유출과 고령화가 지속되는 구조적 한계를 보였다. 광주시, 완만한 인구 증가후 감소 광주광역시는 2005년 약 141만 명에서 2010년 146만6천 명, 2015년 150만2천 명으로 완만하게 증가했으나 2020년 147만7천 명, 2025년 추정 142만~144만 명
의회가 장기간 정상 궤도를 이탈한 상황에서, 이제 필요한 것은 책임 공방이 아니라 회복을 위한 구체적 해법이다. 의회는 갈등이 불가피한 정치 공간이지만, 갈등을 조정하지 못할 때 그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에게 돌아간다. 의회 정상화의 출발점은 원칙을 다시 세우는 일이다. 무엇보다 의장 공백 상태를 조속히 해소하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 의장 궐위 시 즉각적인 선출이 원칙임에도 이를 장기간 미룰 수 있는 구조는 제도의 허점이다. 일정 기간 내 선출을 의무화하고, 기한을 넘길 경우 자동 선출 절차나 중립적 임시 의장 제도를 도입하는 방안이 검토돼야 한다. 직무대행 체제의 장기화는 의회 권력의 불균형을 초래할 수밖에 없다. 다음으로 상임위원회 운영의 예측 가능성과 공정성을 확보해야 한다. 상임위원장 배분과 교체, 사보임이 다수당의 의결만으로 가능하다면 상임위는 협의의 공간이 아닌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장이 된다. 여야 간 관행으로 유지돼 온 몫 배분 원칙을 제도화하고, 상임위원장 교체 요건을 명확히 규정해 정치적 판단의 여지를 최소화해야 한다. 소수 의견 보호 장치도 시급하다. 본회의 의사진행발언, 신상발언, 긴급현안 질의는 단순한 발언권이 아니라 의회 민주주의의
12월 13일 오후 2시, 구리아트홀에서는 기존의 공연 형식을 넘어선 독창적인 아르헨티나 탱고 행사 ‘스페셜 탱고장’이 열렸다. 행사는 비욘드에이지땅고 김수옥 대표가 공연기획과 사회를 맡았으며, 안무 공연은 김수옥 대표와 뱅상(Vincent) 두 명의 무용수가 함께했다. 이번 스페셜 탱고장은 단순한 춤 공연이 아닌 장례 연출과 퍼포먼스, 그리고 관객 참여형 의식을 결합한 예술 실험이었다. 공연의 주제는 ‘죽음’이다. 관객은 관람자가 아닌 의식의 참여자로 초대됐다. ‘스페셜 탱고장’은 장례 연출과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구성된 탱고 공연으로, 죽음을 주제로 한 의식 형식의 무대를 선보였다. 공연에 앞서 사회자는 참가자들에게 설문지를 나누어 주고, 죽음을 앞둔 상황을 가정해 질문에 답하도록 요청했다. 설문지는 ‘자신은 누구인가’를 시작으로, 죽음을 맞이하는 시점과 장소, 사망 원인, 남겨진 가족, 죽음 앞에서 하고 있던 일, 주변 사람들이 기억하는 모습, 가장 슬퍼할 사람, 세상에 남긴 업적과 유언, 장례식의 형태, 묘비명, 가장 먼저 조문 올 사람, 그들에게 남기는 말, 죽기 1년 전 작성하는 버킷리스트 한 가지 등으로 구성됐다. 작성된 설문지는 1년 뒤 작성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