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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정장선 평택시장 “유축기 대여사업,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위한 실질적 지원”

정장선 평택시장은 출산·보육 공약과 연계해 추진 중인 유축기 대여사업과 관련해 “출산 초기 가정의 경제적·신체적 부담을 덜어주는 실질적 정책”이라고 밝혔다.

 

정 시장은 최근 출산 친화도시 조성 정책과 관련한 인터뷰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은 임신·출산·양육 전 과정을 촘촘히 지원하는 정책으로 구현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다음은 정 시장과의 일문일답이다.

 

― 민선 시정 공약인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과 유축기 대여사업은 어떤 점에서 맞닿아 있나.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는 임신·출산·양육 전 과정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데서 출발합니다. 출산 직후 산모는 신체적 회복과 동시에 수유 적응 과정을 겪게 됩니다. 이 시기에 전동 유축기가 필요한 경우가 많지만, 단기간 사용을 위해 고가 제품을 구매하는 것은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유축기 대여사업은 이러한 현실적인 어려움을 덜어주고 초기 양육 환경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정책입니다.”

 

― 저출생 대응 전략 속에서 이번 사업은 어느 단계에 해당하나.

 

“평택시는 임신 준비 단계부터 출산, 양육까지 생애주기별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가임력 검사비 지원,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임산부 건강관리 서비스 등과 함께 유축기 대여사업출산 직후부터 양육 초기 단계에 해당하는 맞춤형 지원입니다. 출산 직후는 산모 회복과 신생아 건강관리가 동시에 이뤄지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이때의 지원이 장기적인 출산 친화 환경 조성의 기반이 됩니다.”

 

―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 측면에서 체감 효과는 무엇이라고 보나.

 

출산 초기에는 의료비와 육아용품 구입비 등으로 비용 부담이 상당합니다. 유축기 대여를 통해 단기간 사용하는 물품을 별도로 구매하지 않아도 되는 점에서 체감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한 2023년 출산축하지원금 지원 조례를 개정해 둘째아 120만 원, 셋째아 300만 원, 넷째아 이상 500만 원으로 확대 지원하고 있습니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저소득층 기저귀 지원사업의 소득 기준을 완화해 2자녀 이상 가구는 기준중위소득 100%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 건강도시·돌봄도시 비전과는 어떻게 연결되나.

 

“안정적인 수유 환경 조성은 산모의 빠른 회복과 영아의 면역력 증진에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는 ‘건강도시 평택’ 비전을 구체화하는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보건소를 중심으로 상담·교육·지원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생애주기별 통합 건강관리 체계를 강화하겠습니다.”

 

―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출산을 준비하시거나 갓 출산하신 가정에 진심 어린 응원과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이의 탄생은 한 가정의 기쁨을 넘어 평택의 미래를 밝히는 희망입니다. 앞으로도 소득 기준과 관계없는 보편적 지원을 확대해 아이를 낳고 키우는 일이 부담이 아닌 기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장선 평택시장 “출산 친화 환경 조성은 단기 정책이 아닌 지속 가능한 도시 전략”이라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평택을 만드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프로필 사진
유형수 기자

유(庾), 부여 성흥산성에는 고려 개국공신인 유금필(庾黔弼) 장군(시호 ‘충절공(忠節公)’)을 기리는 사당이 있다. 후대 지역 주민들이 그의 공덕을 기리기 위해 사당을 세우고 제사지내고 있다.
유(庾) 부여 성흥산성(聖興山城)과 충절공(忠節公) 유금필(庾黔弼)
(황해도(黃海道) 평산(平山) 유씨 금필(庾黔弼)과 황해도(黃海道) 평산(平山) 신씨 숭겸(申崇謙)은 의형제를 맺었다. 두분은 고려 개국공신이며, 황해도(黃海道)에 두분을 모신 사당이 있다.)
https://www.ggnews1.co.kr/mobile/article.html?no=459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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