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철모 서구청장은 지난 11일 한남대학교 중앙박물관 미술전시실을 찾아 청춘컬렉션 청년예술작가전에 참여하고 있는 박규나 작가의 첫 개인전 ‘무의식과 꿈의 세계’ 개최를 축하하고 격려했다.
청춘컬렉션 청년예술작가전은 1년에 2회, 서구청사 2층 로비에 청년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참여작가에게 전시 임차료를 지원하는 등 지역 청년예술작가들을 다방면으로 지원하기 위해 서구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서철모 청장은 “청춘컬렉션에 참여하고 있는 박규나 작가의 첫 개인전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예술 활동에 정진하여 향후 지역을 대표하는 작가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박규나 작가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힘써주시는 청장님께 감사드리며 오늘 청장님의 축하와 격려로 인해 전업 작가로 발돋움할 수 있는 힘을 얻었다”라고 답했다.
한편, 박규나 작가의 개인전 ‘무의식과 꿈의 세계’는 11일 오전 11시부터 17일 오후 12시까지 한남대학교 아트·디자인테크놀로지대학 중앙박물관 미술전시실에서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