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동은 수원특례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5일 열린 제390회 임시회에서 2025년 수원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며, 경제 활성화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을 강조했다.
이번 지역화폐 확대 발행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출생 친화적인 인프라 구축에 지원을 아끼지 말고, 현재 출생 장려 정책을 재검토하여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군공항 이전을 기회로 수원을 IT, 바이오기술, 나노기술, 환경기술 등 미래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시키기 위한 과감한 투자와 실행력 있는 정책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 대표는 수원시의회가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하며, 신뢰받는 의회로서 의정 활동을 충실히 수행할 것임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