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2월 4일(화) 오후 3시 신세계남산 트리니티홀에서 2025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중구 주민 약 7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며, 신년사, 새해덕담 릴레이,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민들과 뜻깊은 시간을 나눌 예정이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민선 8기 4년 차를 맞이하여 그동안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구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신년사를 통해 중구가 그간 이뤄낸 성과들을 공유하고, 새해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석하여 서울시의 향후 시정 방향을 전달하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중구는 지난 한 해 동안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며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왔다. ▲남산고도지구 완화 결정 후 저층주거지 거주환경 개선 ▲남산자락숲길 개통 ▲중구만의 공공지원을 통한 신속한 주택정비사업 추진 ▲시니어클럽 개관 ▲AI 내편중구 시스템 구축 등 많은 성과를 이뤄냈다. 이러한 노력들은 중구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하였으며, 2024년에는 여러 기관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기도 했다. 2025년 신년인사회에서는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이민근 안산시장은 23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5만 개의 일자리 창출과 10만 명의 인구 유입을 목표로 한 시정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이 시장은 "안산의 인구를 과거 72만 명으로 회복시키겠다"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 다양한 개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2035 안산 뉴시티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6가지 주요 어젠다—콤팩트 시티, 명품 주거도시, 첨단산업 도시 등—를 중심으로 안산을 발전시킬 목표를 가지고 있다. 또한, 지난해의 주요 성과로는 노후 도시 정비, 주차장 확장, 스마트 허브 등 다양한 민생 관련 사업을 언급했다. 안산시는 지난 2011년 71만 5,586명의 정점을 찍은 이후 인구가 감소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이 시장은 "제조업 중심의 성장에서 벗어나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주택 공급과 대규모 개발 사업,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으로 약 5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10만 명의 인구 유입을 목표로 한다. 이 시장은 교육을 통해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방안을 제시했다. 경기안산국제학교와 고려대 안산병원 영재교육센터 등 우수 교육시설을 통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2일 열린 신년 브리핑에서 "2025 용인 르네상스"를 주제로 용인시의 발전 계획을 밝혔다. 이어, "올해도 창조적이고 도전적으로 용인특례시를 이끌어 나가겠다"며, 올해의 주요 사업들을 발표했다. 이상일 시장은 2025년 용인시 예산이 지난해보다 941억 원 증가한 3조 3,318억 원으로, 긴축 예산에도 불구하고 필요한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입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복지 예산은 5.5% 증가해 1조 2,883억 원이 배정되며, 취약계층 지원 강화와 장애인, 어르신, 청년 등을 위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가 추진된다. 또한, 교통 인프라 및 공공청사 신축 등 대규모 투자 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용인시는 212개의 공약 중 93%인 197건을 정상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주요 공약으로는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와 용인공영버스터미널 재건축 등이 완료되었고, 남은 공약들은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시장 발표에 따르면, 용인시는 삼성전자 360조 원 투자 규모의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 단지는 지난해 12월 26일 공식 승인을 받았으며, 2026년부터 부지 조성을 시작해 2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평택시는 21일 2025 신년 언론인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2024년 주요 성과와 2025년 시정 운영 계획을 발표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과 시민 중심의 정책을 강조했다. 2024년 주요 성과로는 미래 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수소교통복합기지 운영 시작과 청정수소 시험평가 및 실증화센터 유치, 미래차 전장부품성능평가센터 유치 등을 꼽았다. 또한, 22개 기업에서 1조 1243억 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이루었으며, 출생아 증가율이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중 1위를 기록했다. 평택시는 신청사 국제설계공모 선정과 평택호 관광단지 착공, 화양지구 서부출장소 착공 등 대형 프로젝트도 추진하고 있다. 문화와 예술 분야에서도 성과를 거두었다. 평택역 복합문화광장 착공을 비롯해 2025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유치와 시립국악관현악단 창단, 권관항 어촌뉴딜300 사업 준공 등이 그 예이다. 교통망 확대에도 힘썼다. GTX-A, C 노선 연장과 안중역 개통, 고덕신도시 연결 도로 개설 등이 그것이다. 시민 복지 정책도 활발히 추진됐다. 제1형 당뇨병 환자 의료비 지원, 70세 이상 어르신 교통비 무상 지원 등이 포함된다. 2025년 시정 운영 계획으로 평택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시는 2025년을 ‘3대가 행복한 그린도시’를 실현하는 원년으로 삼고, 친환경 도시로의 전환과 경제적, 사회적 조화를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13일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친환경 정책과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방 시장은 2024년 광주시의 주요 성과를 돌아보며, 제20회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와 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 등을 통해 광주시가 문화·예술·체육 도시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역세권 도시개발사업과 교통 대책, 도로 사업 준공 등 도시 기반시설 확충을 통해 정주 여건을 개선했으며, 공모사업을 통해 1천330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하여 재정 건전성을 강화했다고 강조했다. 2025년 정책 방향으로는 친환경 기반시설 조성, 실천하는 친환경 정책, 그리고 환경정책 거버넌스 강화를 제시했다. 방 시장은 종합폐기물처리시설과 통합 바이오 가스화시설 설치 등 환경 기반시설을 본격 추진하며, 2026년에는 국내 유일의 ‘목재 종합 교육센터’를 완공하여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태원 가평군수는 2025년을 가평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도약의 해로 삼고, 주요 전략사업에 집중할 계획을 밝혔다. 지난해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와 교통 인프라 개선을 성과로 꼽으며, 올해에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성공 개최와 교통인프라 확충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고 전했다. 특히, 가평군은 ‘생활인구 1천만 시대’를 목표로 체류형 관광정책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접경지역 지정으로 매년 250억 원 이상의 재정 지원을 받고, 주택 거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 군수는 경기도체육대회가 지역 경제에 미칠 긍정적인 효과를 강조하며, 공직자들에게 군민 중심의 적극적인 행정을 당부했다. 2025년은 가평군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중요한 해가 될 것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고양특례시의회는 시민들에게 희망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운남 의장은 6일 신년사를 통해 시민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하며 새해 인사를 시작했다. 김 의장은 지난 한 해 동안 고양특례시의회가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쉼 없이 노력해왔다고 밝혔다. 시민들의 성원 덕분에 의회는 더욱 성장했음을 강조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25년은 고양특례시가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며, 고양시는 자치 역량과 행정 서비스를 강화하고, 글로벌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의장은 고양특례시가 자족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한 실질적인 성과를 내야 할 시점에 도달했다고 언급하며, 의회는 이러한 사업들이 시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다짐했다. 2025년에도 고양특례시의회는 시민과 함께 현장에서 답을 찾으며 민생과 밀접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 의장은 고양특례시가 선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평구의회는 2025년 새해를 맞아 구민들에게 희망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안애경 부평구의회 의장은 6일 신년사를 통해 “2025년 을사년이 밝았으며, 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전하며 새해 인사를 시작했다. 의장은 이어 지난 한 해 부평구의 발전을 언급하며, 부평11번가 도시재생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과 GTX-B 노선의 가시화, 굴포천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진행 등이 이루어졌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성과는 구민들의 뜨거운 성원과 관심 덕분에 가능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025년에는 “더 큰 부평”을 향해 나아가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확신하며, 부평구의회는 구민들에게 세 가지 주요 약속을 제시했다. 첫째, 구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의 중심에 두고 현장 중심의 활동을 강화할 것. 둘째,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해 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친환경 생태도시로의 전환을 추진할 것. 셋째, 투명하고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구민의 요구에 신속히 응답하며, 견제와 감시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다짐했다. 안 의장은 을사년이 ‘뱀의 지혜와 결단력을 상징’한다고 언급하며, 변화의 물결 속에서 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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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민생경제를 회복하고 경기도민께 희망 주는 버팀목이 되겠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종현 대표의원(수원7)은 신년사에서 “격동의 2024년이 가고 2025년 을사년 뱀띠 해 경기도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최종현 대표의원은 “걱정과 슬픔 속에 2024년을 보냈지만 2025년 새해에는 모든 경기도민이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더 나은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최종현 대표의원은 “민주주의 역사에 매우 치욕적인 비상계엄령 선포가 있었지만 더불어민주당 76명의 의원은 경기도민, 국민과 함께 헌정질서와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앞장섰다”면서 “2025년에는 경기도의회가 민생경제 회복과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 경기도민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버팀목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더불어민주당 의원 한명 한명이 수적천석(水滴穿石)의 자세로 경기도민을 위해 뛰겠다”며 “유능한 교섭단체로서 지방의회와 연대해 반드시 지방의회법 제정을 이끌어 내고 지방자치의 새로운 시대를 열겠습니다”는 의지를 밝혔다. 첨부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최종현 신년사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