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포시가 농촌 지역의 빈집 정비를 통하여 농촌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자 2024년 김포시 농촌 빈집정비사업 신청자 접수를 받고 있다. 김포시 농촌 빈집정비사업은 농촌 지역에 방치된 빈집을 자진 철거할 경우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신청서 접수 후 건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5개 동을 선정할 예정이다. 금년도 사업은 총 철거비의 90% 범위에서 최대 2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며, 3월 4일(월)까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시청 건축과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시 건축과 관계자는 “농촌 지역에 방치된 빈집 정비를 통해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살기 좋은 김포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최근 의료계의 집단사직으로 의료공백이 우려되는 가운데, 안산시가 양 보건소를 중심으로 24시간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진료 공백 방지에 주력한다. 안산시는 21일 오전 이민근 안산시장 주재로 비상진료대책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단원병원, 한도병원, 사랑의병원 등 관내 응급의료기관도 함께 참석해 운영상황 점검 및 대응체계 구축 등 비상진료대책을 함께 논의했다. 이민근 시장은 회의에서 의료공백 발생 시 시민의 건강권 보호를 위해 보건소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중심으로 철저하게 대응해 줄 것을 지시했다. 안산시는 진료 공백을 방지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상록수보건소, 단원보건소 각각에 24시간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에서는 관내 수련병원 등 의료기관 동향을 수시로 확인해 대응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공의료기관인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과의 협조를 통해 환자 쏠림 현상 등 상황 발생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비상진료체계를 사전에 구축했다. 안산시는 앞으로 의료계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유기적으로 대응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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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부지역 스마트 첨단산업도시로 나아가고 있는 김포시가 미래교통요충지로서의 강점과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장도시로서 정책 전달력을 기반으로, 법무부의 출입국ㆍ이민관리청 신설에 최적화된 맞춤형 제도 개발에 앞장선다. 김포시는 국내 최고의 연구진을 통해 ‘김포시 내 대한민국형 외국인 전담기구 모델 유치 방안’ 수립을 시작한다. 시가 주목하고 있는 모델은 ‘싱가폴’ 모델로, 이민정책부터 출입국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게 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모델에 E7비자의 숙련된 외국인을 유입시킬 수 있는 효과적 방안을 검토 보완해, 김포만의 특화된 한국형 모델 도입 방안 수립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김포한강2콤팩트시티는 이번 정부가 발표한 첫 번째 신도시로, 미래형 교통 체계를 접목시킨 특화도시라는 점이 변별점이다. 2022년 11월 국토부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김포공항과 인천공항, GTX, 5호선 도시철도, 고속도로 IC, 한강변 등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자율차, 도심항공교통(UAM), 리버버스 등 미래형 교통체계를 접목해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하는 특화도시 컨셉이다. 또한 철도역 인근 중심부에 고밀개발을 통해 대형오피스, 복합쇼핑몰 등을 배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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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중원구는 할 일이 참 많은 곳이다. 이수진 국회의원은 성남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에서 중원에 온 뒤 1주일 만에 후보 지지도 1등이라는 여론조사를 밝혔다. 이수진 의원은 간호사 출신, 일 잘하는 국회의원, 민주당이 키운 민생실력파라며, 민주당 최고위원, 원내대변인으로 노동자, 시민 사회적 약자들과 함께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중원구는 65세 노인 인구가 4만 명에 이르는 노령도시다. 이를 위해 어르신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해 노후 걱정없는 100세 시대 중원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중원구 청년들이 좋은 일자리를 얻고,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출산에서 돌봄과 육아, 교육문제를 국가가 무한책임을 지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재개발ㆍ재건축, 도시정비사업이 더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살고 싶은 도시 성남중원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수진 의워은 성남하이테크밸리 고도화 사업 성공과 산성대로 역세권 개발, 법조단지 신속이전, 성남트램과 D-BRT 연계를 통해 중원구 지역경제 성장동력의 확보를 추진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태년 국회의원이 15일 성남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김의원은 서울공항 이전의 본격 추진과 대한민국 첨단미래 산업의 중심지를 만들어서 수정구를 첨단자족도시로 더욱 확장을 약속했다. 그러면서 수정구를 아시아의 실리콘 밸리로, 세계적인 한국형 실리콘 밸리로 선도해 내갈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또한 '교육 격차 없는 교육혁신도시'로 만들고 중단 없는 '순환형 공공재개발'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계획도 밝혔다. 김태년 의원은 "더 많은 기회, 실현 가능한 꿈, 내일을 오늘보다 나을 거라는 희망이 살아있는 성남을 위해 김태년이 더 뛰겠다"고 출마 선언의 변을 내세웠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14일 ‘내가 생각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짓기’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경기도가 추진하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대국민 공모전’을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고자 지난달 18일부터 4월26일까지 100일 일정으로 윤종영 도의원(국민의힘, 연천)이 시작한 홍보활동이다. 경기북부의 정체성과 비전을 담은 새 이름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찍은 사진이나 동영상을 SNS 등에 게시한 뒤, 다음 캠페인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윤 의원의 지목을 받은 염 의장은 이날 의장 접견실에서 ‘경기평화특별자치도’를 새 이름으로 제시하는 팻말을 들고 사진을 촬영했다. 염 의장은 “한반도 평화를 상징하는 경기북부 지역의 정체성을 담아 ‘경기평화특별자치도’를 새 이름으로 짓게 됐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도민께서 확실히 알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다음 주자로는 남종섭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용인3)과 김정호 국민의힘 대표의원(광명1)이 지목됐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달 18일부터 오는 19일까지 국민을 대상으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포시가 납세자들의 지방세 미환급금을 찾아주기 위해 지방세 환급금 일제정리 기간을 3월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방세 환급금은 자동차세 연납 후 명의이전·말소와 국세경정, 납세자의 착오납부 등의 사유로 발생한다. 환급금은 발생 후 5년이 경과하면 청구할 권리가 소멸되므로, 시는 납세자의 권리확보를 위해 일제정리 기간 동안 환급안내문 발송, 전화안내 등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환급금의 조회 및 신청은 정부24나 위택스에서 가능하며, 사전에 위택스를 통해 환급계좌를 등록해놓으면 환급금이 발생할 때마다 별도의 지급청구 없이도 해당 계좌로 지급된다. 김포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지방세 환급제도를 활용하고 정당한 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서고 있다”며 “시민들께서는 관심을 갖고 환급금을 찾아가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성남시 출자 출연기관 2차 언론브리핑이 14일 11시에 성남시청 한누리실(3층)에서 개최됐다. 성남시민프로축구단(대표이사 김영하)은 2024 년 중점사업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김영하 대표이사는 프로축구는 단순한 스포츠팀을 넘어 한 도시의 청사진에 큰영향을 끼치는 중요한 요소라고 소개했다. 또한 축구를 통해 시민들에게 긍지와 희망을 선사하고, 기업 비즈니스의 통로와 국내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제공하여 성남시 번영의 중추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올해 1부리그 승격으로 구단의 위상을 되찾고, 기업과 시민의 유대를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성남시민프로축구단은 K리그 1 승격을 위해 작년 11월부터 2024년 팀을 구성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감독과 구단이 소통하고, 전력강화실의 포르투갈 현지 출장으로 외국인 공격수 현지 검증과 함께 국내 선수 수급을 위해 발빠르고 실력있는 선수들로 구성했다. 유소년 선수 육성 계획으로 구단은 FC서울(GS), 수원삼성(삼성), 울산HD(현대) 등과 견주는 대회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연령별 국가대표팀 발탁과 박태준 선수, 이준상 선수 등 꾸준한 프로선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