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2024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는 오는 6월 29일(토) 오후 2시 인천글로벌캠퍼스 대강당에서‘2024 펜타 슈퍼루키 FINAL TOP10’ 경연을 개최한다. TOP10 경연에서 정해질 최종 TOP6는 오는 8월 2~4일 개최되는 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서드 무대에 오른다. 최종 TOP6 전원에게 총 18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하고, 대상(1팀)에게는 해외페스티벌 출연 기회를 제공한다. 펜타 슈퍼루키는 차세대 록스타 발굴 육성 플랫폼으로 신인 아티스트들에게 공연 기회와 국내외 음악 산업의 연계를 지원한다. 2013년도부터 시작된 펜타 슈퍼루키는 잔나비, 신현희와 김루트, 더폴스, 더픽스등 한국 록씬을 이끌고 있는 수많은 밴드들이 거쳐갔다. 2024 펜타 슈퍼루키는 역대 최다 지원팀인 522개팀이 지원해 이 중 29개 팀이 지난 15일 인천 중구 아트플랫폼에서 본선 경연을 치렀다. 이들은 6월 29일 '2024 펜타 슈퍼루키 FINAL TOP10' 경연에서 TOP6로 향한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펜타포트 라이브 클럽파티는 6월 15일부터 7월 20일까지 인천 내 6곳의 라이브 클럽에서 여섯 차례의 걸쳐 진행된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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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구리시는 생애 진로 모색 및 인생 재도약을 위한 취·창업 지원을 위해 5060 신중년 세대를 대상으로 ‘구리시 5060 역량 강화 교육(자격증반)’을 추진한다. 구리시 5060 역량 강화 교육은 자격증 취득을 목적으로, 『질환별 채식 요리 교육 강사』와 『아로마 관리사』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수강 신청 방법은 6월 20일부터 구리시 통합예약포털(교육강좌 → 평생학습관)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 대상은 구리시에 주민 등록이 되어 있는 40세 이상 68세 이하 시민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5060 역량 강화 교육이 중장년층에 사회·경제적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가평군이 본격적인 캠핑철을 맞아 1회 용품 사용 줄이기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250여 곳의 등록야영장을 보유한 가평군은 수도권 관광객들에게 휴식과 힐링 제공 장소의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야영장 이용 기간에 다량의 1회용품과 재활용 가능 자원이 일반폐기물로 배출돼 폐기물 발생량이 급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군은 야영장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식단을 미리 짜서 음식물 다회용기에 준비하기 ▲물티슈 대신 행주와 걸레 사용하기 ▲1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 사용하기 ▲포장은 최소화해 1회용 봉투 사용 줄이기 등 실천사항을 홍보하고 있다. 특히 야영장에서 다량 배출되는 투명 페트병을 별도 분리해 내놓을 수 있도록 전용 수거봉투를 배부하고, 이소가스 등의 안전한 배출을 위해 가스 제거기도 지원할 계획이다. 권택순 자원순환과장은 “가평군이 친환경 선진 캠핑문화지역으로 정착되기 위해서는 이용객과 사업주의 1회 용품 사용 줄이기와 분리배출 실천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군은 1회 용품 사용 줄이기와 분리배출 참여 홍보는 물론, 자원순환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13일 열린 가평군야영장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주시는 지난 14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양주 회암사지 세계유산 등재추진을 위한 국제학술대회’가 약 1,000여명(현장 약 200명, 온라인 참여 포함)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동아시아 선종사원과 양주 회암사지’을 주제로 경기도와 양주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건축문헌고고스튜디오가 주관하는 행사로 (사)한국건축역사학회, 한국중세고고학회가 후원했다. 학술대회는 강수현 양주시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최응천 국가유산청장, 정성호, 김성원 국회의원의 영상축사와 우동선 한국건축역사학회 회장의 축사로 그 막을 열었다. 이후 기념촬영에서 양주 회암사지 세계유산 등재기원 퍼포먼스를 진행하여 다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유네스코 등재를 염원했다. ‘전파와 수용을 통한 중창 양주 회암사의 건축적 성취’란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선 김동욱 경기대 명예교수는 14세기 중창된 양주 회암사는 중국 선종이 고려에 전해지면서 새로운 꽃을 피우고 조선전기 조선 고유의 문화와 접합하여 특색있는 사찰로 결실을 맺은 대표적인 사례라고 설명했다. 또한 회암사지 발굴과 복원은 동아시아에서 유래를 찾아보기 힘든 사례임을 강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마을정원 준공식이 망미2리에서 13일 개최됐다.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마을사업으로 마을의 공터나 유휴지에 정원을 조성하여 참여와 소통의 마을공동체 회복을 돕고 주민들의 쉼터로 가꾸어가는 사업이다. 어우렁 더우렁 마을정원은 양서면 증동1리 에코허브 마을정원과 함께 2023년 지원하여 양평군에서 2개 마을정원이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공모사업비 2억원으로 도비 6천만원과 군비 1억4천만원이 배정되어 망미2리 석불역앞 유휴지 약 300평 면적에 조성됐다. 이날 행사는 지평면 이장단과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하여 마을정원 안내판 제막식을 시작으로 최병철 새마을지도자 군정유공 표창, 전진선 군수의 축사와 망미2리 이장의 인사말, 기념촬영 및 매력갤러리 사진전 관람 순으로 진행했다. 망미리 정원은 마을 주민과 석불역 주변 물소리길 관광객 등에게 중간 휴식처를 제공하고, 정원교육 프로그램과 체험행사를 선보일 목적으로 계획됐다. 어우렁 더우렁 마을정원은 독립운동가 만해 한용운의 시 ‘어우렁더우렁’에서 이름을 따왔다. 망미2리 조형근 이장은 “시에 나온 구절처럼 마을주민들이 어우렁 더우렁 행복하게 어울리는 좋은 공간이 되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이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이 6월 28일부터 7월 23일까지 용인특례시에서 열린다. 연극제는 (사)한국연극협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연극협회 경기도지회와 대한민국연극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한다. 용인특례시는 11일 용인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기자간담회를 열고 행사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명예대회장인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이순재 배우 그리고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정병국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도 자리에 함께 하기로 했다. 연극제 대회장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1983년 시작한 ‘대한민국연극제’가 기여한 대한민국 연극계 발전의 의미를 되새기고, 용인이 문화와 예술로 ‘용인르네상스’의 실현"을 소망했다. 명예대회장 이순재 배우는 “이상일 시장의 요청에 명예대회장직을 맡았고, 대한민국의 연극계를 위해서라면 어떤 방식으로든 돕겠다”며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전야제가 6월 27일 구)용인종합운동장에서 용인 지역 문화예술인 봉사단의 공연과 대학생들의 뮤지컬 갈라 콘서트, 가수 김수찬 초청공연, 극단 예성의 연희 공연 ‘아이고 배야~!’ 등을 공연한다. ‘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안양시 만안구청에서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구내식당에서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을 감소시키기 위한 ‘잔반 ZERO 데이’를 진행했다. ‘잔반 ZERO 데이’는 잔반을 남기지 않은 식당 이용자에게 후식을 증정하는 캠페인으로, 구는 매월 첫 번째 수요일에 주기적으로 해당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구내식당의 많은 이용자들은 적당량의 반찬을 배식받은 후 잔반 없이 깔끔한 식판을 반납하며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캠페인 종료 후 잔반량을 측정한 결과, 전날에 비해 절반도 되지 않는 30kg에 그쳐 캠페인의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최광현 만안구청장은 “우리의 작은 실천으로 자원 낭비와 환경 오염을 줄일 수 있음을 체험한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환경을 생각하는 만안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남양주시는 화도읍 소재 시립힐즈파크어린이집을 경기 북부 거점 ‘언제나 어린이집’으로 지정받아 이달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언제나 어린이집’은 경기도 360˚ 돌봄서비스 정책의 일환으로, 양육 가정에 일시적·긴급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평일·휴일 관계없이 24시간 언제나 안심하고 영유아를 맡길 수 있는 긴급 보육 어린이집이다. 도내 거주하는 미취학 영유아는 누구든지 오전 7시 30분부터 익일 오전 7시 30분까지 최대 24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으며, 시간당 3,000원의 부모 부담 이용료가 부과된다. 보육서비스 이용 당일 15시까지 언제나 어린이집으로 전화 또는 방문 예약할 수 있으며, 월 80시간 한도 내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지정서를 직접 전달한 최재웅 국장은 “언제나 어린이집 운영을 통해 경기 북부 권역의 보육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취약보육 강화 및 보육서비스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현재 야간연장 어린이집 137개소, 장애아통합어린이집 52개소, 0세아전용어린이집 21개소의 취약보육시설을 운영·지원하여 취약보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명시민에너지협동조합은 환경의 날인 5일 광명동굴 제2주차장에서 광명시민햇빛발전소 6호기 준공식을 개최했다. 광명시민햇빛발전소 6호기는 200kW 용량의 시민참여형 태양광발전소로 2023년 경기도 도민참여형 에너지자립 선도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총사업비의 30%인 1억 2천2백3십만 원을 지원받고 시민 출자금을 모아서 건립됐다. 햇빛발전소에서는 매년 255,500kWh 전기를 생산할 예정인데 이는 한 달 300kWh 사용하는 가구 기준 70가구가 일 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4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과 같은 연간 113톤의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효과가 있다. 아울러 햇빛발전소가 설치된 광명동굴은 광명시 대표 관광지로 태양광패널이 햇빛·비·눈 가림막 역할을 해 관광객들의 편의성도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햇빛발전소는 광명시민 중심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시는 유휴부지 임대와 행정적인 지원을 하고, 시민들은 조합원으로 참여해서 태양광발전소를 구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해 시민햇빛발전소를 늘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광명시민에너지협동조합은 2019년에 설립되어, 현재 360여 명의 조합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