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2일 열린 성남시의회 제299회 임시회에서 성남사랑상품권 5,000억 원 특별 발행안이 최종 통과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대책이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협의회는 이번 발행안이 민주당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이루어진 점을 환영하며, 이를 “침체된 지역경제와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필수적 조치”라고 평가했다. 또한 신상진 시장의 수용에 대해 “늦었지만 다행”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이번 정책이 단기적 효과에 그치지 않도록 추가 대책 마련을 촉구하며, 전 시민 대상 상품권 지원금 지급을 제안했다. 이를 통해 지역 소비 촉진과 경제 활성화를 강화할 것을 요구했다. 이준배 민주당 대표의원은 “소상공인 지원과 실효성 있는 경제 활성화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통과로 성남사랑상품권은 2025년 1분기 동안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며, 월 구매 한도는 50만 원으로 확대된다. 총 발행 규모는 7,500억 원에 이를 전망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2일 열린 성남시의회 제299회 임시회 경제환경위원회에서 성남사랑상품권 5,000억 원 특별 발행안이 심도 있는 토론 끝에 최종 통과됐다. 조우현 경제환경위원장은 “지역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서민 대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이번 안건의 취지는 충분히 공감하지만, 절차와 과정에는 아쉬움이 크다”고 밝혔다. 조 위원장은 지난달 13일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추진된 서민대책이 당정 협의를 거쳤는지 의문을 제기하며, “중요한 안건은 여야 의원 간 충분한 협의가 필요하다."고 토로했다. 당정협의는 시의회와 성남시청 간에 정책적 협의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회의다. 이러한 협의는 주로 시정 관련 주요 정책이나 계획을 논의하고, 시민들의 복지 및 생활 향상에 중요한 사항에 대해 서로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가 된다. 정책 논의 및 조율을 위해 성남시의회의 여야 의원과 성남시 행정부가 모여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정책 방향에 대해 협의한다. 이를 통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효과적인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시의회와 시청 간의 협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법안이나 시정 정책을 추진한다. 당정협의를 통해서 지역사회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박명숙 의원(국민의힘, 양평1)은 12월 30일, 양평군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특조금) 53억 3,4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조금은 양평군 주요 지역 발전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에 확보된 특조금은 △국수 다목적체육센터 건립(15억 원), △남한강변 특화거리 조성(15억 원), △양평 도시계획도로(중2-7호) 개선(10억 원), △옥천 도시계획도로(2-20호) 개선(2억 원) 등 4개 사업에 쓰인다. 또한, 기존에 확보된 경기흙향기 맨발길 조성사업(11억 3,400만 원)을 포함해 총 5개 사업이 지원될 예정이다.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은 경기도 내 지방자치단체들이 지역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예산이다. 특별조정교부금은 지역의 개발, 사회적 인프라 구축, 교통 개선, 문화시설 및 복지사업 등 다양한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데 쓰인다. 지역 개발에는 도시계획도로, 주택 단지, 공공시설와 체육시설, 문화센터, 복지시설 그리고 도로 확장, 보행자 편의시설 개선 등이 있다. 경기도가 각 시군의 요청을 받아 예산을 배정하며, 이 예산은 시군의 특정 요구에 맞춰서 배분된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은 3일, 용인중앙시장에 복합편의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에 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복합편의시설 건립 사업은 용인특례시가 공모를 통해 추진하며, 정하용 의원은 예산 확정을 위해 관계 부서와 협의했다. 총 사업비는 도비 11억2300만 원과 시비 7억4900만 원을 포함한 18억7200만 원이 투입된다. 1단계로 올해 6월까지 부지 매입을 완료한 후, 건축공사 공모를 진행할 계획이다. 복합편의시설은 용인중앙시장의 문화광장 맞은편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며, 총 연면적은 634㎡이다. 로컬푸드존, 문화카페, 고객쉼터, 다목적홀 등 다양한 시설이 포함된다. 용인특례시 공모 사업은 시가 자체적으로 또는 경기도와 협력하여 예산을 확보하고, 특정 사업을 공모 형식으로 진행하는 방식이다. 이 공모 사업은 주로 지역 경제 활성화, 주민 편의 증진, 문화·관광 개발 등을 목표로 하며, 이를 위해 특정 조건을 충족하는 단체나 개인이 참여한다. 용인특례시는 사업에 적합한 조건을 갖춘 단체나 개인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한다. 신청자는 사업 계획서를 제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전자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4)은 기흥호수 공원 야외무대 조성 등 7개 주민 숙원사업을 위해 28억 7천만 원의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문화예술 발전과 주민 안전, 생활환경 개선을 목표로 한 예산이다. 이번 특조금은 △기흥호수 공원 야외무대 조성(5억 원) △김혁근린공원 환경개선(5억 원) △강남근린공원 급경사지 안전정비(4억 원) △기흥레스피아 축구장 개선(3억 원) △상갈동행정복지센터 진입로 개선(3억 원) △구갈다목적복지회관 노인친화공간 조성(3억 원) △방범용 CCTV 노후교체(5억 7천만 원) 등으로, 총 7개 사업에 배정되었다.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은 경기도 내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지원되는 예산으로, 지역 특성에 맞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 예산은 경기도의 균형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중요한 재정적 지원 수단으로 활용된다. 특별조정교부금은 기반 시설 개선, 복지 및 안전, 문화예술 및 환경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된다. 예를 들어, 공원, 도로, 교량, 안전시설 등의 재정비 및 건설을 위한 예산이 지원되며,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회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은 2024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이천시에 6억4,000만 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예산은 신둔면 수하7교 소교량 재가설공사 4억 원과 대설피해 항구복구비 2억4,000만 원으로 나뉜다. 신둔면 수하7교 소교량 재가설공사는 노후화된 소규모 교량으로, 파손된 슬래브와 협소한 다리 폭으로 인한 호우 피해가 잦았다. 이로 인해 인근 농경지에 하천이 범람하는 등의 문제와 민원이 발생했으며, 재가설이 시급했다. 이번 특교 4억 원 확보로 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될 예정이다. 대설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이천시의 항구복구비는 대설로 인한 피해를 장기적으로 복구하기 위한 예산을 말한다. 대설 피해는 특히 많은 눈과 눈의 무게로 인한 피해가 크기 때문에, 이를 빠르게 복구하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항구적인 복구 작업이 필요하다. 2023년 12월 18일, 이천시는 대설피해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다. 이로 인해 대설로 인한 피해 복구를 위한 예산이 필요하게 되었고, 2024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를 통해 2억4,000만 원이 추가로 지원됐다. 이 예산은 대설 피해가 발생한 지역의 기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김선희 의원(국민의힘, 용인7)은 2024년 특별조정교부금 18억 5천만원을 확보했다. 이 예산은 용인시 풍덕천 1·2동과 죽전 2동 주민들의 복리 증진과 생활환경 개선을 목표로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선정된 4개 사업은 보행 도로 및 환경 개선, 방법시스템 구축, 공원 정비 등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주민 안전과 관련된 통합감시시스템 구축과 보행 환경 개선, 안전한 공원 환경 정비 등이 포함된다. 주요 사업에는 용인다움학교 일원 보행환경 개선(6억원), 자가통신망 통합감시시스템 구축(8억원), 보행자도로 개선(1억원), 정평근린공원 안전한 공원 환경 정비(3억 5천만원)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과 안전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 예산 확보는 지역 주민과 관계자, 용인특례시와 경기도청의 협력 결과로,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도시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선희 의원은 2025년부터 시행될 4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역 주민과의 협력을 다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변재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1)은 2025년 새해를 맞아 고양시의 주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총 14억 원 규모의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교부금은 ▲성라공원 환경개선사업 ▲성사시립테니스장 환경개선공사 ▲공릉천 일원(선유동) 정비사업 등 3건에 배정됐다. 변 의원은 성라공원이 고양시 덕양구 주민들에게 중요한 휴식 공간이자 체육 활동 장소임을 강조하며, 이번 교부금으로 노후화된 시설을 정비하고, 휴게 공간과 체육단련장을 포함한 공원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사시립테니스장에 대해서는 이용객 증가에 맞춰 노후 전기시설 교체, LED 조명 교체, 편의시설 설치 등을 통해 안전사고와 화재 예방을 위한 대폭적인 환경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 공릉천 일원(선유동)은 상습 침수구역으로, 배수로를 신설하여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확보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변 의원은 설명했다. 변 의원은 이번 교부금 확보로 고양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변 의원은 2025년에도 고양시민의 행복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지역 현안 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정경자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2025년 경기북부 저탄소 수변공원화 사업에 남양주시가 선정되어 사업비 50억 원을 확보했다고 1월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의 경기북부대개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하천 정비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친환경 수변공원을 조성하는 프로젝트이다. 남양주시 사능천 1km 구간에는 산책로가 조성되고, 다산신도시와 왕숙천, 한강을 연결하는 자전거도로가 추가로 설치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여가와 건강 증진을 돕고, 친환경 교통수단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북부대개조 프로젝트는 경기 북부 지역의 경제적·사회적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대규모 개발 사업이다. 주요 목표는 하천을 활용한 친환경 수변공원화, 교통 인프라 개선, 경제 특구 개발, 지속 가능한 도시 재생 등을 통해 경기 북부의 균형 잡힌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이다. 또한, 수도권과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며, 경제 활성화와 친환경 도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경자 의원은 “이번 선정은 남양주시와 지속적으로 소통한 결과”라며, 평내동과 호평동 주민들을 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준호 경기도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31일 광탄면 친수공간 조성사업에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4억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은 경기도 내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에 필요한 재정을 지원하는 예산으로, 각 시·군의 현안 사업을 해결하는 데 활용된다. 특조금은 주민 복지 향상 및 지역 개발을 촉진하는 중요한 재정적 기반이 됩니다. 이번 예산 확보로 조리읍과 광탄면에서 추진 중인 친수공간 사업의 누적 예산은 총 14억 원에 달하며, 지역 개발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친수공간 사업 본격 추진을 위해 조리읍 봉일천 공릉수변광장 조성사업(8억 원)과 광탄면 분수천 친수공간 조성사업(6억 원)을 포함한 누적 예산으로, 두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이 시행되고 있다. 봉일천 공릉수변광장에는 순환형 산책로와 수변광장 등이 포함되며, 이미 공중화장실 공사를 완료하고 임시 개방된 상태다. 고준호 의원은 “이번 예산 확보로 조리읍과 광탄면 모두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여가 공간 확충이 가능해졌다”며, 향후에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주민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근 발생한 무안-제주공항 항공기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