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시가 30년 현장 경험을 갖춘 지역 경제 전문가를 새 일자리경제진흥원장으로 임명하며, 현장 중심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10일 시청 응접실에서 최창우 제4대 (재)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신임 최창우 원장은 대전에서 오랜 기간 경제·산업·교육 현장을 두루 경험해온 인물이다. 그는 대전광역시한의사회 회장, 한국조폐공사 비상임이사, 대전대학교 겸임교수 등을 역임하며 지역의 사회·경제 전반에 걸친 폭넓은 네트워크와 통찰력을 쌓아왔다. 최 원장은 “대전의 현장 속에서 체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과 중장년, 소상공인, 중소·벤처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일자리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최 원장의 임기는 2년이며, 오는 9월 이전을 완료한 동구 대동 대전지식산업센터에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은 앞으로 청년 및 중장년층 대상 취업지원 서비스,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상 현장형 민원 응대 및 창업지원, 중소·벤처기업 판로 개척 및 경쟁력 강화 지원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인사를 계기로 진흥원을 정책 중심 기관에서 현장 중심 기관으로 전환해, 지역경제의 실
【충남=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남도가 아랍에미리트(UAE)를 비롯한 글로벌 첨단기업의 투자를 이끌어내며 미래산업 중심지로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있다. 도는 10일, UAE 투자기업 하이티(HiTi)를 포함한 4개 외국인 투자기업과 총 1억7,100만 달러(약 2,40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민선8기 출범 이후 충남도의 누적 외자유치 규모는 40건, 41억4,700만 달러를 돌파하며 목표로 세운 50억 달러 달성에 한 걸음 더 근접했다. 아랍 자본, 충남서 미래산업 투자 시동 이번 MOU의 핵심은 UAE 자본의 본격 유입이다. 두바이에 본사를 둔 첨단 항공기 개발사 이아난(EANAN)을 보유한 투자기업 하이티(HiTi)는 국내 항공방산 전문기업 유아이헬리콥터와 함께 총 5,000만 달러를 투자, 예산군에 200kg급 고중량 무인 화물드론 제조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양사는 ‘유아이에어모빌리티’(UAI Air Mobility)를 설립해 향후 5년간 첨단항공모빌리티(AAM) 기술 개발과 상용화에 나선다. 하이티는 10억 달러 규모의 운용자산을 보유한 UAE 기반 투자사로, 바이오테크·푸드테크·딥테크 등 차세대
【성남=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성남시가 검찰의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 항소 포기 결정에 강하게 반발하며, 민사소송을 통한 시민 피해 환수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성남시는 10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검찰의 항소 포기는 성남 시민의 재산 피해를 확정하고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포기한 것”이라며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부당한 처사”라고 비판했다. 시는 검찰이 1심 재판에서 주장한 배임 손해액 4,895억 원을 근거로 민사소송을 준비해 왔으며, 이번 항소 포기 결정에도 불구하고 소송가액을 확대하고 배상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는 방침이다. 성남시는 “형사재판 항소 포기로 인해 손해액 산정의 근거가 줄어들 우려가 있지만, 시민의 세금 피해를 한 푼도 포기하지 않겠다”며 “현재 진행 중인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통해 민간업자들이 얻은 부당이익을 철저히 환수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성남시는 검찰의 항소 포기 결정이 공익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지적하며, 항소 포기 과정에서 외압이나 부당한 개입이 있었는지 여부를 철저히 규명하겠다고 밝혔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성남시는 시민의 이익과 행복을 대변하는 기관으로서, 검찰의 항소 포기에도 불구하고 시민의 재
【용인=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반세기를 넘어 다시 만난 청춘의 노래, 포은아트홀에서 울려 퍼진다. 1960년대 한국 포크 음악의 출발점이자 청춘의 상징이었던 ‘쎄시봉’이 마지막 무대로 돌아왔다. 전국 투어 ‘쎄시봉 [The Last] 콘서트’가 11월 9일(일) 오후2시에 용인 포은아트홀에서 감동의 무대 를 연다. 원년 멤버 4인의 마지막 동행 이번 공연에는 조영남(80), 송창식(78), 윤형주(78), 김세환(77) 등 쎄시봉의 원년 멤버 4인이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1960년대 서울 무교동의 음악감상실 ‘쎄시봉’에서 처음 만나 청춘의 감성을 노래하며 한국 포크의 전설로 자리 잡았다. 지난 수십 년간 각자의 길을 걸어온 이들이 다시 한 무대에 서는 것은 57년 만의 일이다. 특히 2011년, 2015년 전국투어는 일부 멤버가 불참했지만 이번 무대는 모두 함께하는 ‘완전체 쎄시봉’의 마지막 무대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해준다. “세상은 변했지만, 우리는 여전하다” 리허설 현장에서 네 사람은 “예나 지금이나 우리는 똑같고, 세상만 달라졌다”며, “쎄시봉은 우리의 음악의 고향”이라고 입을 모았다는 후문이다. 조영남과 윤형주의 부드러운 고음, 송창식과 김세환의
1995년 3월 31일, 평택군·송탄시·평택시가 하나로 통합되며, 평택시가 새롭게 탄생한다. 평택은 행정구역 개편을 통해 맞이한 도농 균형발전과 서해안 시대는 통합의 산물이다. 통합은 갈등과 논란 속에서 지역의 발전을 위한 최적의 선택으로 평가된다. 지역의 벽을 넘어 생활과 행정의 단일화 평택 통합의 가장 큰 의미는 동일 생활권의 행정 단일화였다. 과거 평택군·송탄시·평택시는 행정권이 분리되어 교통, 교육, 산업 정책이 제각각 달랐다. 이는 행정 효율성 저하와 지역 발전 불균형으로 이어졌다. 통합은 이런 구조적 문제를 해소하고, 하나의 도시 단위로 공동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통합은 도시와 농촌의 조화로운 발전도 가져왔다. 농업 중심의 평택군 지역은 송탄·평택시의 도시 인프라와 행정 서비스를 공유하면서 생활 수준이 향상되었고, 도시는 농촌 지역의 풍부한 공간과 자원을 바탕으로 균형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 서해안 시대의 거점 '평택항' 통합의 배경에는 ‘서해안 시대의 중심 도시 육성’이라는 국가적 목표에 부응했다. 평택은 수도권과 충청권을 잇는 지리적 요충지로, 평택항을 중심으로 한 국제물류산업의 성장 최적지로 관심을 모았다. 통합 이후 정부와
【의왕=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왕도시공사(사장 노성화)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년 고객서비스 마인드 함양을 위한 맞춤형 고객 감동 서비스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객 중심의 혁신 경영을 실천하고, 공사 전반의 서비스 품질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10월 21일, 10월 28일, 11월 3일 총 3회차에 걸쳐 경기도 가평 수려한 자연 속 마이다스 호텔 앤 리조트에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외부 전문 교육기관인 인허브 코리아(Inhub Korea)가 주관했으며, 고객 경험 관리(CX)와 감동 서비스 실천 방안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고객감동 여정지도 아이디어(CS Journey Mapping) 교육’을 통해 임직원들이 직접 고객 입장에서 서비스 접점을 점검하고, 개선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실습형 과정으로 진행됐다. 공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도출된 아이디어와 결과물을 공사 주요 시설 운영 및 고객 응대 프로세스 개선에 단계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지속적인 서비스 과제 발굴과 품질 개선 활동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고객중심경영(CCM) 실천 강조 노성화 의왕
【경기=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백현종)이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철저한 준비 태세에 돌입했다. 도의회 국민의힘은 5일 대표단과 상임위원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행정사무감사 대책 회의’를 열고, “빈틈없는 도정 감시와 효율적인 정책 점검을 위한 총력 대응”을 다짐했다. 이번 회의는 오는 11월 7일부터 시작되는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지난달 20일부터 운영 중인 ‘행정사무감사 종합상황실’의 운영 현황과 대응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백현종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용호 총괄수석부대표, 이한국 수석정책위원장(행감 종합상황실 총괄본부장) 등 대표단과 방성환·허원·이제영·이애형 위원장 등 각 상임위원장단이 참석해 상임위별 감사 대응 전략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용호 총괄수석부대표는 “대표단과 상임위원장단, 종합상황실이 함께 머리를 맞대 정책 협력과 지원을 체계화했다”며 “유기적 협력으로 주요 사안마다 적극 대응하고 최고의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이한국 수석정책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 종합상황실이 본격 가동 중이며, 상임위별로 접수된 제보와 자료를 즉시 공유해 도정 감시에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설명했
【경기=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의회가 정치적 이견을 넘어 ‘공동의 목표’ 아래 협치 행정의 모범을 제시했다. 양 기관은 2026년도 본예산 편성 과정에서 총 2,000억 원 규모의 협치예산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하며, 교육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5일 경기도의회 예담채에서 열린 ‘경기도의회-경기도교육청 제1차 여야정 협치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양측은 ‘2026년도 협치예산 합의문’에 공식 서명했다. 이번 회의는 도의회와 교육청이 함께 교육정책의 방향을 논의하고 실천 방안을 마련한 첫 공식 협의의 장으로, 향후 경기교육의 협치체계를 제도화하는 출발점이 되었다. 합의문에는 현장 중심 학교운영, 교육행정 개선, 미래교육 전환, 교육환경 개선, 맞춤형 교육확대 등 5대 분야를 중심으로 한 협력 계획이 담겼다. 여야 대표의원과 도교육청이 공동의장으로 참여하며, 정책 결정부터 예산 편성까지 협치가 실질적으로 작동하는 구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임태희 교육감은 이날 인사말에서 “여야정 협의가 자주 언급되지만 실제 결실은 많지 않다”며 “이번 자리는 성숙하고 건강한 도정의 협치 현장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자리”라고 평가했다. 이어 “
【세종=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세종특별자치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세종시선관위)는 오는 2025년 11월 11일(화) 오후 2시, 세종시선관위 2층 대회의실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입후보예정자 대상 맞춤형 정치관계법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2026년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입후보예정자와 정당 관계자들이 선거 관련 법규를 정확히 이해하고, 공정한 선거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거운동·정치자금법 등 핵심 법규 안내 설명회에서는 지방선거 개요, 입후보예정자가 알아야 할 주요 선거운동 내용, 평상 시 가능한 선거운동 방법, 정치자금법상 제한·금지 사례 등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안내가 진행된다. 세종시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입후보예정자들이 선거를 준비하면서 반드시 숙지해야 할 정치관계법을 구체적인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는 자리”라며 “사소한 법 위반으로 인한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확한 법 이해를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문화 조성 목표 세종시선관위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입후보예정자들이 공직선거법과 정치자금법 등 선거 관련 규정을 철저히 숙지하고, 건전한 선거운동 문화를
【대전=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시가 ‘일류경제도시’로의 도약을 목표로 중소기업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4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중소기업융합대전’ 개막식에 참석해 “융합과 협력을 통해 새로운 시장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대전 경제 발전의 핵심”이라며 중소기업 중심의 혁신경제 실현 의지를 밝혔다. 중소기업 협업·기술융합의 장, ‘2025 중소기업융합대전’ ‘중소기업융합대전’은 중소기업의 협업과 기술융합 성과를 공유하고 교류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융합 축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대전시가 공동 주최하고, 중소기업융합중앙회 및 대전세종충남연합회가 주관하며 올해로 12회째를 맞았다. 이번 행사는 ‘융합과 혁신으로, 중소기업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11월 4일부터 5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전국 중소기업인 3,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막식과 전시행사, 기술이전 상담회, 수출상담회, 지역산업 포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개막식에는 이장우 시장을 비롯해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강환수 중소기업융합중앙회장, 최병필 대전세종충남연합회장 등 주요 인사와 중소기업인 1,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