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포천시에서 지난해 접수된 아동학대 신고 가운데 113건이 실제 학대 사례로 확인된 것으로 나타났다.
포천시 가족여성과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접수된 아동학대 신고는 총 369건으로, 이 중 346건에 대한 조사가 완료됐다. 조사 결과 일반 사례를 제외한 113건이 아동학대 사례로 판정돼 보호 및 사후 관리가 이뤄졌다.
이는 전체 조사 완료 건수의 약 33%에 해당하는 수치로, 아동학대가 여전히 지역 사회의 주요 보호 과제로 남아 있음을 보여준다.
확인된 학대 사례 가운데 일부는 초기 개입을 통해 원가정보호 조치를 하고, 학대 재발 방지를 위한 지속적인 사례 관리도 병행되고 있다.
포천시는 아동보호전문기관, 경찰, 의료기관 등과 협력해 신고 접수 즉시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학대 우려가 확인될 경우 보호 조치와 상담·치료 연계를 신속히 진행하고 있다.
시의 아동학대 조기 발견과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신고 체계를 강화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학대 예방과 아동 보호에 행정 역량을 집중이 요구된다.
한편 2026년 1월 기준 포천시에는 아동학대 신고 15건이 접수됐으며, 현재 대부분의 사례에 대해 조사가 진행 중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