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원주시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아카데미 극장 철거 방해 사건’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발표하고, 해당 사안에 대해 처벌불원서를 재판부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이는 법적 절차에 따라 진행한 행정집행에 대한 물리적 방해와 고소‧고발 등으로 이어진 갈등이 1년 넘게 이어진 데 대한 ‘시민 통합’과 ‘갈등 종식’ 차원의 결정이라는 입장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아카데미 극장 철거는 지난 시정에서 인계받은 문제로, 시민 안전 문제와 재정적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법적 절차에 따라 진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도심 한가운데 방치된 노후 건축물인 아카데미 극장은 장기간 활용 방안이 불투명했고, 구조물 노후화로 인한 안전 문제와 막대한 유지 관리 비용이 시의 고민거리였다. 이에 따라 원주시는 적법한 절차를 통해 철거를 추진했고, 이는 법률 검토를 거쳐 정당하게 집행된 행정 행위였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철거 집행 과정에서 ‘아카데미의 친구들’이라는 시민단체가 현장을 점거하거나 무단 침입, 물리적 저지 행위를 벌이며 행정력 낭비와 공공안전 위협, 예산 손실 등 구체적인 피해가 발생했다는 것이 시의 주장이다.
【오산=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오산시 대표 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인 ‘오산학생토론리그’가 정치적 논란으로 인해 일시 중단되며 지역사회의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이권재 오산시장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 시장은 “정치는 교육에 개입해서는 안 되며, 학생들이 주체가 되는 교육 프로그램의 자율성은 반드시 보장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산학생토론리그는 2011년 민선 5기부터 시작되어 10년 이상 지속된 오산의 상징적 교육 협력 사업이다.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사고하고 소통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교사·학부모·전문가들이 함께 구성한 ‘오산토론연구회’가 중심이 되어 운영하며, 오산시는 행정적 지원을 제공해왔다고 밝혔다. 또한, “오산학생토론리그는 오산시가 기획하거나 주제를 선정하는 방식이 아닌, 연구회와 현장 교육 관계자들이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하며, 토론리그의 본질은 학생 주도의 민주시민 교육임을 분명히 했다. 특히 이번에 논란이 된 ‘사전투표제’ 주제와 관련해서는 “정치적 개입이나 편향은 없었고, 관련 보고를 통해 특정 정파나 이념을 담은 내용은 없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권재 시장은 최근 지역구 국회의원인 차지호 의원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정치의 중심에 청년을 세우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힌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청년정책에 대한 구체적 비전을 제시했다. 정 의원은 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위원장 모경동)와 체결한 정책협약서를 통해 “청년이 중심 되는 정당, 청년이 이끄는 정치”를 실현하겠다는 약속을 내놓으며 정치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정청래 의원은 자신이 청년 시절 국회에 입성했던 경험을 언급하며, 이제는 다음 세대의 ‘디딤돌’이자 ‘사다리’가 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그는 “청년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고 말하며, 정치의 모든 과정에 청년의 참여를 제도적으로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청래 의원의 청년정책의 핵심은 단순한 청년 우대가 아닌, 청년 중심의 구조 전환이다. 이를 위해 그는 ‘청년담당부’를 신설해 청년 정책을 전담하는 공식 기구를 만들고, 정당 내 청년 기구의 독립성과 실질 권한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공직선거 후보 추천 과정에서 청년후보 직선 추천위원회를 신설해 청년 정치인의 진입장벽을 낮출 계획이다. 민주당 당헌·당규 개정도 추진한다. 청년당원의 기준을 만 18세에서 39세로 명확히 정의하고, 청년공천 의무 조항의 실효성을
【수원=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매년 줄어드는 쌀 소비. 한국인의 밥상이 점점 쌀에서 멀어지고 있다는 현실은 더 이상 낯설지 않다. 그러나 그 ‘쌀’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단순한 주식에서 벗어나 산업과 콘텐츠로 확장되는 국산쌀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열린다. 바로 ‘2025 우리쌀·우리술 K-라이스페스타’다. 오는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쌀의 위기를 넘어 가능성을 말한다. 농협경제지주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국산쌀로 만든 술과 가공식품을 한자리에 모아 평가하고, 소비자와 시장을 직접 연결한다. 올해는 출품 부문을 7개로 확대하고, 총 2억 5,900만 원 규모의 시상금을 배정했다. 이는 단순한 품평회 이상의 의미다. 쌀로 제품을 만들고, 시장성과 브랜드 가치를 가진 우수한 콘텐츠로 키우겠다는 분명한 방향성이다. K-라이스페스타가 중요한 이유는 쌀의 산업화다. 밥 외에도 쌀은 술이 되고, 간편식이 되고, 기능식품이 된다. 특히 전통주는 청년층의 프리미엄 소비 트렌드에 부합하며 새로운 시장을 열고 있고, 쌀가공식품은 HMR·간편식의 핵심 재료로 진화하고 있다. 그 가능성을 체계적으로 보여주는
【수원=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동연 경기도지사 취임 3년,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과 함께 민생, 복지, 교통, 기후, 산업 등 전 분야에 걸쳐 지역 맞춤형 지원 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해왔다. 단순 보조금 분배를 넘어, 지자체 자율성과 협력을 기반으로 한 통합 정책 모델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2022년 취임 직후, 김 지사는 ‘비상 민생경제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농수산물 할인, 청년 금융 지원, 급식·돌봄 예산 확대 등 취약계층을 직접 겨냥한 실질적 지원책을 시·군별로 맞춤 적용했다. 특히 청년층을 위한 기본대출 시범사업과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은 전국 최초·최대 규모로 도입되어 호응을 얻었다. 김 지사는 기후 위기를 지역 정책 중심으로 끌어올렸다. ‘경기 RE100 펀드’를 통해 31개 시·군이 재생에너지 발전소 설치와 수익 공유 모델을 함께 운영하며, 2026년까지 온실가스 40% 감축, 재생에너지 생산 9GW 확보라는 공동 목표를 설정했다. 2024년부터 본격화된 ‘경기패스’는 도민 누구나 월 21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요금 일부를 돌려주는 정책으로, 청년·저소득층에게 최대 53%까지 환급 혜택을 제공한다. 이는 31개 시·군의 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요란한 말보다, 조용한 행동이 더 크게 다가올 때가 있다. 정청래 후보를 보면 자꾸 그런 생각이 든다. 당대표 선거를 앞둔 시점. 정치적 셈법과 전략이 오가는 가운데, 그는 조금 다른 길을 선택한 듯 보였다. 어느 날부터 수해 복구 현장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더니, 그곳에서 묵묵히 일손을 보태는 그의 모습이 계속해서 눈에 들어왔다. 처음엔 많은 이들이 "정치 일정의 일환일 것"이라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들은 알게 됐다. 그가 보여주는 모습엔 꾸밈이 없다는 것을. 보여주기보다 ‘머무는’ 태도 한두 번의 이벤트가 아니라, 며칠, 몇 주를 한결같이 수해 현장에 머무르는 모습은 그가 얼마나 이 일을 자기 일처럼 여기고 있는지를 말해줬다. 점점 수척해지는 얼굴, 쪼그려 앉아 지친 듯 허리를 펴지 못한 뒷모습이 그 모든 걸 대신했다. 말은 없었지만, 그 자리에 있는 것으로 마음을 전하고 있었던 것이다. 조용한 회복력 비난과 오해도 많았을 것이다. 동료라 믿었던 이들에게서 날아든 말들 또한 적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감정을 앞세우지 않았다. 때로는 웃으며, 때로는 농담처럼 흘려보내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대전=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8월 개최 예정인 ‘대전 0시 축제’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특별전담팀(T/F팀)을 구성하고 본격 지원에 나섰다. 30일 열린 보고회에서는 교통, 보건, 환경, 식품안전 등 5개 분야별 대응 체계와 향후 추진 계획을 집중 점검했다. 교통통제 속 교통약자 보호 문제가 대두되면서 이를 위한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축제 기간 중 중앙로 일원 교통이 통제되면서, 병의원을 찾는 어르신·환자 등 교통약자의 불편이 우려되는 가운데, 중구는 대체 이동수단 확보, 긴급이송 경로 지정, 안내 인력 배치 등 대응책 마련에 착수했다. 특히 노약자·장애인 등은 현장 안내소와 연계된 응급 대응 체계를 통해 의료 접근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식중독·온열질환이 발생할 경우 ‘즉각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8월 폭염이 예보된 가운데, 중구는 온열질환·식중독 등 건강 위협 요소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했다. 구는 무더위 쉼터 운영 연장, 의료지원반 상시 대기 및 구급차 연계, 먹거리 위생 점검 강화 및 이동판매차량 집중 단속 등을 통해 시민 건강을 철저히 지킨다는 계획이다. 주민과 함께하는 안전 축제를 추진하고 경제
【의왕=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최근 몇 년 사이, 신축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신혼부부 및 영유아 자녀를 둔 가족들이 신축 단지를 우선 고려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 '깨끗하고 새 집이니까 좋다'는 단순한 판단은 때로 육아와 실생활 측면에서 불편과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의왕시 내손동에 위치한 ‘인덕원 자이SK뷰’는 브랜드 인지도와 국공립 어린이집 유치 등의 장점으로 많은 실수요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 신생아와 함께 전세 이사를 계획하고 있는 가정이라면 몇 가지 주의해야 할 요소를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새집증후군, 신생아에게 더 위험할 수 있다. 신축 아파트는 건축 마감재에서 발생하는 휘발성 유기화합물(VOC), 포름알데히드 등의 유해물질 농도가 초기에는 높게 나타날 수 있다. 성인에게도 장시간 노출 시 두통이나 피로감, 호흡기 문제를 유발할 수 있는데, 신생아는 면역 체계와 폐 기능이 미성숙한 상태이기 때문에 훨씬 더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 최소 2~3개월 이상 환기된 상태에서 입주하거나, 입주 전 유해물질 테스트 및 실내 공기 질 관리 장비 설치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 생활 편의시설 거리, 육아 중에는 큰 불편이 된 수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국민적 관심과 시민참여 확산에 마라톤의 살아있는 전설이 나섰다. 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정기)는 7월 30일,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황영조 감독을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번 위촉식은 대구시청 동인청사에서 진행됐으며, 조직위는 황 감독의 상징성과 스포츠계에서의 폭넓은 영향력, 그리고 대구와의 깊은 인연을 고려해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황영조 감독은 대한민국 육상 역사상 가장 상징적인 인물로, 1992년 올림픽 금메달을 통해 국민적 감동을 안긴 바 있다. 또한 2003년 대구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홍보대사,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마라톤 기술위원장 등 과거 대구와 함께한 국제 스포츠 경험도 풍부하다. 조직위는 이러한 경력을 바탕으로 황 감독이 국내외 참가자 유치와 대회 붐 조성에 큰 역할을 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정기 위원장은 “황영조 감독은 육상 스포츠를 대표하는 국민적 아이콘”이라며, “대회의 위상 강화와 전 세계 스포츠인들의 참여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직위는 황 감독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대회 홍보 활동
【수원=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시가 자활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시는 7월 30일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제1회 웃자활짝 수원특례시 자활의 날 기념식’을 열고, 자활의 가치와 비전을 천명하는 공식 선언을 진행했다. 이로써 수원시는 ‘자활의 날’을 공식화하며, 자활 정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지역 공동체 중심의 자립 기반을 구축하는 데 더욱 힘을 싣게 됐다. 수원시는 지난 7월 1일, 자활 사업의 핵심 기반인 3개 지역자활센터 체제 완성을 기념해 이날을 ‘자활의 날’로 지정했다. 이는 단순한 정책 기념일을 넘어, 자활참여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사회통합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날로 자리매김한다. 특히 일자리 창출과 자립 지원이라는 정책의 실효성을 시민 중심으로 확장하겠다는 수원시의 강한 의지가 반영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자활근로 참여자, 자활기관 관계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재준 수원시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자활의 날 비전 선언문’을 낭독했다. 선언문은 ▲주체적인 삶을 위한 자율과 노동, ▲사회적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삶의 풍요, ▲소통과 연대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 ▲사회통합과 빈곤 예방,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