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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 “2026년은 미래도시 오산 도약의 출발점”

【경기 오산=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이권재 오산시장은 1일 발표한 2026년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오산이 준비해온 기반 위에서 본격적으로 미래도시로 도약하는 출발점”이라며 시민과 공직자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 시장은 지난 2025년을 “변화와 도전, 그리고 성장의 시간”으로 평가하며, 대규모 개발사업 진전, 교통망 확충, 첨단산업 기반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오산의 미래 비전이 더욱 선명해졌다고 강조했다. 그는 “축적해 온 정책과 사업들이 하나의 성과로 연결되며 도시와 시민의 일상 속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전환의 시기였다”고 말했다.

 

2026년 시정 목표로 이 시장은 4대 중점 전략을 제시했다.

 

첫째, 인구 50만 경제자족도시 도약을 위한 기반 완성이다. 세교3지구 지구 지정 완료와 첨단 테크노밸리 조성 추진을 통해 첨단 산업과 일자리, 시민 삶의 질을 연결하는 스마트 자족형 산업생태계를 구축한다. 오산은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중심지로 자리 잡으며, 글로벌 기업과 협력을 강화해 AI·첨단소재·미래기술 산업이 연계·성장하도록 준비하고 있다. 운암뜰 AI시티, 세교터미널 부지 개발, 오산역 역세권 개발 등도 미래 경제 지도 변화를 이끄는 핵심 사업으로 추진된다.

 

둘째, 광역교통 중심 도시로 도약이다. GTX-C 오산 연장, 경부선 철도 횡단도로 개설, 수원발 KTX 오산역 정차 등 대규모 광역교통망 확충을 추진하며, 도시철도 트램 착공과 주요 도심 교차로 지하화 등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환경 개선을 진행한다. 또한, ITS 기반 스마트 교통체계를 확대해 교통 혼잡 예측·관리와 신호 최적화를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미래형 교통 시스템을 구현한다.

 

셋째, 안전한 도시 오산 구축이다. 도로 옹벽·노후 공동주택·다중이용시설 등 주요 시설에 대한 선제적 안전점검과 보완을 통해 시민 안전을 확보하고,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구축, 기후재난 대응 체계 강화 등으로 재난 대비를 강화한다. 가로등 조도 개선과 전통시장 안전조명 설치 등 시민 생활 속 안전도 함께 높인다.

 

넷째,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것이다. 출산장려금 확대, 영유아 돌봄시설 확충, AI·코딩 교육 확대, 청소년 캠프 운영 등 교육 인프라 강화와 함께, 청년 주거·취업 지원, 노년층 복지 강화, 장애인 복지타운 건립, 참전유공자 예우 등 포괄적 복지 정책을 추진한다. 문화 인프라와 축제 운영을 통해 시민 일상 속 즐거움과 도시 자부심도 함께 높인다.

 

이권재 시장은 “2026년은 그동안 준비해 온 기반 위에서 본격적으로 미래도시 오산으로 도약하는 해”라며, “지난 4년간 축적한 정책과 계획을 시민 삶 속에서 실현하며 새로운 100년을 향한 길을 끝까지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프로필 사진
유형수 기자

유(庾), 부여 성흥산성에는 고려 개국공신인 유금필(庾黔弼) 장군(시호 ‘충절공(忠節公)’)을 기리는 사당이 있다. 후대 지역 주민들이 그의 공덕을 기리기 위해 사당을 세우고 제사지내고 있다.
유(庾) 부여 성흥산성(聖興山城)과 충절공(忠節公) 유금필(庾黔弼) https://www.ggnews1.co.kr/mobile/article.html?no=459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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